작성자 | Ae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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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01 01:32:06 KST | 조회 | 895 |
제목 |
오늘자 맹독충에서 대사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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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기 : 승격강등전 E조 2경기 신상호 vs 김민혁
대본--
근: 네 오늘의 두 번째 경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보시는 오렌지색 프로토스 신상호 선수의 진영입니다. 네, 킬러라는 아이디를 쓰고있는 신상호 선수. 킬러가 주인공인 영화는 많습니다. 하지만 GSL에서 킬러가 주인공인 적은 없었습니다. 이제 주인공이 되어야 할 차례입니다. 이에맞서는 김민혁 선수의 진영은 7시입니다. 네 김민혁 선수, 세 번째 도전입니다. 자신의 첫 코드S 무대, 밟을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두 번째 매치도 팀킬매치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에서는 이정훈 선수가 승리를 거뒀고, 두 번째 팀킬매치, 어떤 선수가 이길지 좀 기대가 되는데, 어 또 이에 앞서서 요번 승강전에서도 팀킬전이 또 있었어요. 한 두 번정도 있었는데, 그때는 또 이원표선수가 진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구요. 자 일단 파.. 빠르게 탐사정 정찰을 해주고 있습니다 신상호. 김민혁도 가스가 올라가고 있고요.
황: 어 이건 그 두 번째 보급고도 상당히 빠릅니다. 이것은 점사를 당하지 않겠다란 생각이죠. 김민혁선수 지금의 빌드는 궤도사령부가 한 번에 깔끔하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약간 뜸을 들여서 병영이 완성된 이후에, 잠깐 시간이 지난 이후에 궤도사령부가 완성되는 조금 상대를 속이기 위한 빌드인데,자 속이기 위해서는 타이밍 잘 잡아야해요. 이제부터 김민혁선수
근: 네, 과연 어떤 타이밍으로 잘 속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되고 일단 잘 아는 두 선수간의 대결이기 때문에. 오, 이거 잡아줄 수 있을지! 일단 기분좋게 1킬 기록하는 해병.
박: 예. 신상호선수도 이게 막 그렇게 늦게 보낸 정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입구에 두 번째 보급고가 이미 완성되어있었단 말이죠. 뭔가 이상하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부분이었구요 그렇다면 111을 눈치챌 수도 있겠고 아니면 그냥 앞마당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어요.
근: 아직까지 확실히 알고있는 건 아닙니다. 이제 차차 알아가야 될거고, 군수공장이 올라가고 있어요.
황: 일단 신상..김민혁선수의 지금의 개스수급은 상당히 빠르기도하고 초반부터 많이 수급해주고있습니다. 이건 이제 기본적으로 은폐밴시를 생각해볼 수 있죠. 워 낙 이제 신상호선수가 은폐밴시를 조금 배제하는 선수긴 한데, 이정도의 개스 보유량이면 뭐 빠른 토르 빌드도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기도 하구요.
근: 네, 이제 군수공장 거의 다 지어졌고, 반응로까지 추가 생산 해주고있습니다.
황: 자, 밴시. 우주공항.
근: 일단 중립건물 때려주고 있는 김민혁이고, 광전사 한 기와 추적자 한 기로 일단 첫 번째 푸쉬를 해봅니다.
박: 네 벙커가 이미 떡하니 완성되어있기 때문에, 이 병력으로 툭툭 건드려보면서 상대방의 체제를 알아차리기엔 굉장히 힘듭니다. 신상호 선수 상대방의 앞마당의도 이런것들이 궁금해서 일단 와보긴 했는데요,
황: 자, 그래도 벙커가 일단 언덕 위에 있다라는 것은 적어도 확장은 아니라는거죠. 만약 이제 김민혁선수가 상대를 완벽하게 속이려고한다면 조금이제 욕심을 내서 앞마당 확장 근처에 벙커를 건설하면서 조금 더 속일 수 있는데, 이쯤되면 신상호선수도 느낌 옵니다. 이제 슬슬 로봇공학 시설 생각이 나겟죠.
근: 네, 은폐장 연구까지 눌러주면서, 아직까지 밴시 생산은 안 해주고 있지만 자원이 모이면 눌러주겠죠? 로봇공학 시설 올라갔습니다. 자 일단 첫 번째 카드는 밴시. 신상호는 대충 짐작하고 있습니다.
박: 네. 밴시를 날려주면서 해병과 공성전차를 모아서 한 방에 상대방 앞마당을 노려보는 이런 플레이를 하지 않을까 예상이 되구요, 그에 맞춰가는 신상호 선수의 빌드도 괜찮아요. 3관문 이후에 로봇공학시설이 올라가면 그때 이제 막 관측선이 출발하고 밴시랑 엇갈려가지고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긴 한데 지금은 로봇공학 시설이 먼저 올라가는 체제이기 때문에 이거 웬만하면 밴시에 대해서 피해 안 받고 넘어갈 수 있어요.
근: 오, 병영 두 개 추가로
황: 자 해병 밴시 조합입니다. 이게 조금은 일찍 발을 부착해주게 되다보니까(?) 군수공장에 기술실 부착이 조금 늦나 싶었는데, 결국은 김민혁 선수의 선택은 공성전차 약간 늦춘 상태에서 사실상 주변 화력은
근: 오, 밴시가 아니네요. 밤까마귀
황: 이거 그렇다면 이건 아예, 은폐 밴시로 최대한 견제하고 병력 쥐어짜서 약간 늦은 타이밍에 끝장을 보겠다는 생각인 것 같은데요
박: 예, 은폐 밴시 한기로 상대방에게 추적자 여섯 기를 뽑도록 만들고 그다음에 자신은 해병으로 러시를 가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추적자의 화력은 국지방어기로 무력화시키겠다는 생각인 것 같구요, 사실 은폐 밴시를 보기만 해도 프로토스는 앞마당과 본진에 추적자 세 기씩은 배치할 수 밖에 없는거거든요
근: 자, 일단 이걸 보여 주면서
박: 노림수 괜찮아요
근: 나 밴시야 밴시야 방어해 봐! 이렇게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는 겁니다 지금!
황: 자 파수기! 아이고
근: 파수기 한 기 한 기
황: 지금은 파수기가 수호방패라도 켜서 데미지를 줄여주는 편이 좋았는데 자 일단 은폐 밴시에 의한 일꾼 피해는 그래도 적습니다. 이렇게되면은 신상호선수가 자원이나 시간증폭을 탐사정확보에 아직은 뭐, 투자를 안 해도 된다는 뜻인데, 자, 국지방어기 최소 한 번 이상 켤 수 있을진 어 켤 수 있을 때 나갈텐데
근: 이거 막아주는 병력이 없습니다
황: 어 이거 이거 이거 잡히면 아이고
근: 자, 1킬까지
황: 이거 조금씩 피해가 누적됐어요 이제.
박: 네 김민혁선수는 속으로 이거 통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보고나니까 상대방이 연결체를 짓는데 자원을 투자하고 있었고 그만큼 자원을 투자했기 때문에 거신이 빠르게 나오지 않는다는 얘기거든요. 지금은 사실 해병의 화력이 중심인데 해병을 잡아줄 뭐 어떤 유닛이 없습니다.
근: 그렇죠. 공성기술 연구까지 눌러주고 있습니다.
황: 그렇다면 지금
근: 진출 진출 이 타이밍에 진출!
황: 믿을 것은 광전사와 불멸자의 힘인데 오 아
근: 오 건설로봇까지 대동!
황: 광전사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건설로봇 대동! 신상호선수,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은 탐사정 빼서 싸울 수 밖에 없어요.
근: 힘 꽉 주고 갑니다 김민혁, 이 타이밍 노리는거에요.
박: 네. 그나마 추적자가 맞이하러 나가서 상대방의 국지방어기를 빼먹을 수만 있으면 괜찮아요. 하지만 자신의 앞마당에 국지방어기가 깔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이 추적자, 없는겁니다 바보되는거에요
황: 그렇죠
근: 자 밀고 올라갑니다 일단 김민혁!
황: 김민혁선수 이대로 쭉 올라가면 되는거죠 여기서 국지방어기 쓸 필요 없어요. 상대방 앞마당 근처에서 쓰고 자리잡으면은 경기, 굳힐 수 있어요.
근: 자 이제 관문 열리거든요! 자 일단 어떤 상황이 될지! 오, 다시 한 번 뒤쪽으로 뒤쪽으로!
황: 여기서 추적자 위주보다는 최대한 광전사 위주로 소환을 하고
근: 싸워줘요!
황: 네 추적자 최대한 후방으로 이제부터!
근: 컨트롤 해주면서 불멸자 두기까지 있구요!
황: 불멸자!
박: 국지방어기 깔아아죠 국지방어기 깔렸구요
근: 네 자리잡고!
황: 불멸자 점사 어 근데
근: 자 어떤 전투가 펼쳐질지
황: 아, 불멸자가 지금 해병, 해병 때리고 있ㅇ
근: 지금 해병때리고 있을 때가 아닌데말이죠
박: 이게 사실상, 국지방어기만 없다면 프로토스가 이길만한 병력이었는데 추적자의 화력이 순간 바보가 되었습니다.
황: 자,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여기서 어 빨려들어가면 안되구요.
근: 자 일단 뒤쪽에 후속병력 또 와요
황: 아, 빨려들면 안되요
근: 밴시 두 기 살아있구요!
박: 지금 관측선도 없는거 아닌가요?
근: 관측선 없습니다 아얘 없어요! 이러면 밴시를 뭐로 막습니까 이러면! 광전사 두 기 까지 추가소환!
박: 이젠 차원관문 쿨이 없기 때문에 유닛을 소환할 수 없는 단계구요, 김민혁의 노림수가 먹히는 모습이네요.
근: 김민혁이 앞마당까지 입성했고, 오, 관측선 일단 나옵니다. 자리 잡아놨어요 공성전차. 계속해서 앞마당 때려주고 있고, 밴시 또 있구요, 위쪽에 또 있구요,
박: 예. 입구를 돌파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순간이 되었어요. 게다가 불멸자도 없고, 이 공성전차 한 기를 잡기 위해서는 추적자가 일점사를 해야하는데 그동안에 해병과 밴시의 화력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근: 올라갑니다 올라갑니다!
박: 아 너무 어려워요 신상호.
근: 올라갔어요. 하지만 컨트롤 해 주고 있고, 추가병력 소환으로 어찌저찌 막아내 보려 합니다만 역부족입니다. 입성. 들어왔습니다. 공성모드 펼쳐주고 있구요.
박: 네 지금 상태는 거의 패닉 순간이죠. 여기서 광전사를 뽑자니 밴시를 잡을 수가 없고 그렇다면 추적자만 뽑아야 되는데 추적자의 화력이 그렇게 믿음직스럽진 않아요
근: 자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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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분석
황영재 해설:
대사모음
어 이건 그 두 번째 보급고도 상당히 빠릅니다. 이것은 점사를 당하지 않겠다란 생각이죠. 김민혁선수 지금의 빌드는 궤도사령부가 한 번에 깔끔하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약간 뜸을 들여서 병영이 완성된 이후에, 잠깐 시간이 지난 이후에 궤도사령부가 완성되는 조금 상대를 속이기 위한 빌드인데,자 속이기 위해서는 타이밍 잘 잡아야해요. 이제부터 김민혁선수 일단 신상..김민혁선수의 지금의 개스수급은 상당히 빠르기도하고 초반부터 많이 수급해주고있습니다. 이건 이제 기본적으로 은폐밴시를 생각해볼 수 있죠. 워 낙 이제 신상호선수가 은폐밴시를 조금 배제하는 선수긴 한데, 이정도의 개스 보유량이면 뭐 빠른 토르 빌드도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기도 하구요. 자, 밴시. 우주공항. 자, 그래도 벙커가 일단 언덕 위에 있다라는 것은 적어도 확장은 아니라는거죠. 만약 이제 김민혁선수가 상대를 완벽하게 속이려고한다면 조금이제 욕심을 내서 앞마당 확장 근처에 벙커를 건설하면서 조금 더 속일 수 있는데, 이쯤되면 신상호선수도 느낌 옵니다. 이제 슬슬 로봇공학 시설 생각이 나겟죠. 자 해병 밴시 조합입니다. 이게 조금은 일찍 발을 부착해주게 되다보니까(?) 군수공장에 기술실 부착이 조금 늦나 싶었는데, 결국은 김민혁 선수의 선택은 공성전차 약간 늦춘 상태에서 사실상 주변 화력은 이거 그렇다면 이건 아예, 은폐 밴시로 최대한 견제하고 병력 쥐어짜서 약간 늦은 타이밍에 끝장을 보겠다는 생각인 것 같은데요. 자 파수기! 아이고 지금은 파수기가 수호방패라도 켜서 데미지를 줄여주는 편이 좋았는데 자 일단 은폐 밴시에 의한 일꾼 피해는 그래도 적습니다. 이렇게되면은 신상호선수가 자원이나 시간증폭을 탐사정확보에 아직은 뭐, 투자를 안 해도 된다는 뜻인데, 자, 국지방어기 최소 한 번 이상 켤 수 있을진 어 켤 수 있을 때 나갈텐데 그렇죠 김민혁선수 이대로 쭉 올라가면 되는거죠 여기서 국지방어기 쓸 필요 없어요. 상대방 앞마당 근처에서 쓰고 자리잡으면은 경기, 굳힐 수 있어요. 여기서 추적자 위주보다는 최대한 광전사 위주로 소환을 하고 네 추적자 최대한 후방으로 이제부터! 불멸자! 불멸자 점사 어 근데 아, 불멸자가 지금 해병, 해병 때리고 있ㅇ 자,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여기서 어 빨려들어가면 안되구요. 아, 빨려들면 안되요
1076자
박대만 해설:
대사모음
예. 신상호선수도 이게 막 그렇게 늦게 보낸 정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입구에 두 번째 보급고가 이미 완성되어있었단 말이죠. 뭔가 이상하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부분이었구요 그렇다면 111을 눈치챌 수도 있겠고 아니면 그냥 앞마당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어요. 네 벙커가 이미 떡하니 완성되어있기 때문에, 이 병력으로 툭툭 건드려보면서 상대방의 체제를 알아차리기엔 굉장히 힘듭니다. 신상호 선수 상대방의 앞마당의도 이런것들이 궁금해서 일단 와보긴 했는데요, 네. 밴시를 날려주면서 해병과 공성전차를 모아서 한 방에 상대방 앞마당을 노려보는 이런 플레이를 하지 않을까 예상이 되구요, 그에 맞춰가는 신상호 선수의 빌드도 괜찮아요. 3관문 이후에 로봇공학시설이 올라가면 그때 이제 막 관측선이 출발하고 밴시랑 엇갈려가지고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긴 한데 지금은 로봇공학 시설이 먼저 올라가는 체제이기 때문에 이거 웬만하면 밴시에 대해서 피해 안 받고 넘어갈 수 있어요. 예, 은폐 밴시 한기로 상대방에게 추적자 여섯 기를 뽑도록 만들고 그다음에 자신은 해병으로 러시를 가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추적자의 화력은 국지방어기로 무력화시키겠다는 생각인 것 같구요, 사실 은폐 밴시를 보기만 해도 프로토스는 앞마당과 본진에 추적자 세 기씩은 배치할 수 밖에 없는거거든요 네 김민혁선수는 속으로 이거 통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보고나니까 상대방이 연결체를 짓는데 자원을 투자하고 있었고 그만큼 자원을 투자했기 때문에 거신이 빠르게 나오지 않는다는 얘기거든요. 지금은 사실 해병의 화력이 중심인데 해병을 잡아줄 뭐 어떤 유닛이 없습니다. 네. 그나마 추적자가 맞이하러 나가서 상대방의 국지방어기를 빼먹을 수만 있으면 괜찮아요. 하지만 자신의 앞마당에 국지방어기가 깔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이 추적자, 없는겁니다 바보되는거에요 이게 사실상, 국지방어기만 없다면 프로토스가 이길만한 병력이었는데 추적자의 화력이 순간 바보가 되었습니다. 지금 관측선도 없는거 아닌가요? 이젠 차원관문 쿨이 없기 때문에 유닛을 소환할 수 없는 단계구요, 김민혁의 노림수가 먹히는 모습이네요. 예. 입구를 돌파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순간이 되었어요. 게다가 불멸자도 없고, 이 공성전차 한 기를 잡기 위해서는 추적자가 일점사를 해야하는데 그동안에 해병과 밴시의 화력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네 지금 상태는 거의 패닉 순간이죠. 여기서 광전사를 뽑자니 밴시를 잡을 수가 없고 그렇다면 추적자만 뽑아야 되는데 추적자의 화력이 그렇게 믿음직스럽진 않아요
1218자
김익근 캐스터:
대사모음
네 오늘의 두 번째 경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보시는 오렌지색 프로토스 신상호 선수의 진영입니다. 네, 킬러라는 아이디를 쓰고있는 신상호 선수. 킬러가 주인공인 영화는 많습니다. 하지만 GSL에서 킬러가 주인공인 적은 없었습니다. 이제 주인공이 되어야 할 차례입니다. 이에맞서는 김민혁 선수의 진영은 7시입니다. 네 김민혁 선수, 세 번째 도전입니다. 자신의 첫 코드S 무대, 밟을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두 번째 매치도 팀킬매치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에서는 이정훈 선수가 승리를 거뒀고, 두 번째 팀킬매치, 어떤 선수가 이길지 좀 기대가 되는데, 어 또 이에 앞서서 요번 승강전에서도 팀킬전이 또 있었어요. 한 두 번정도 있었는데, 그때는 또 이원표선수가 진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구요. 자 일단 파.. 빠르게 탐사정 정찰을 해주고 있습니다 신상호. 김민혁도 가스가 올라가고 있고요. 네, 과연 어떤 타이밍으로 잘 속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되고 일단 잘 아는 두 선수간의 대결이기 때문에. 오, 이거 잡아줄 수 있을지! 일단 기분좋게 1킬 기록하는 해병. 아직까지 확실히 알고있는 건 아닙니다. 이제 차차 알아가야 될거고, 군수공장이 올라가고 있어요. 네, 이제 군수공장 거의 다 지어졌고, 반응로까지 추가 생산 해주고있습니다. 일단 중립건물 때려주고 있는 김민혁이고, 광전사 한 기와 추적자 한 기로 일단 첫 번째 푸쉬를 해봅니다. 네, 은폐장 연구까지 눌러주면서, 아직까지 밴시 생산은 안 해주고 있지만 자원이 모이면 눌러주겠죠? 로봇공학 시설 올라갔습니다. 자 일단 첫 번째 카드는 밴시. 신상호는 대충 짐작하고 있습니다. 오, 병영 두 개 추가로 오, 밴시가 아니네요. 밤까마귀 자, 일단 이걸 보여 주면서 파수기 한 기 한 기 이거 막아주는 병력이 없습니다 자, 1킬까지 그렇죠. 공성기술 연구까지 눌러주고 있습니다. 진출 진출 이 타이밍에 진출! 힘 꽉 주고 갑니다 김민혁, 이 타이밍 노리는거에요. 자 밀고 올라갑니다 일단 김민혁! 자 이제 관문 열리거든요! 자 일단 어떤 상황이 될지! 오, 다시 한 번 뒤쪽으로 뒤쪽으로! 싸워줘요! 컨트롤 해주면서 불멸자 두기까지 있구요! 네 자리잡고! 자 어떤 전투가 펼쳐질지 지금 해병때리고 있을 때가 아닌데말이죠 자 일단 뒤쪽에 후속병력 또 와요 밴시 두 기 살아있구요! 관측선 없습니다 아얘 없어요! 이러면 밴시를 뭐로 막습니까 이러면! 광전사 두 기 까지 추가소환! 김민혁이 앞마당까지 입성했고, 오, 관측선 일단 나옵니다. 자리 잡아놨어요 공성전차. 계속해서 앞마당 때려주고 있고, 밴시 또 있구요, 위쪽에 또 있구요, 올라갑니다 올라갑니다! 올라갔어요. 하지만 컨트롤 해 주고 있고, 추가병력 소환으로 어찌저찌 막아내 보려 합니다만 역부족입니다. 입성. 들어왔습니다. 공성모드 펼쳐주고 있구요. 자 GG
1360자
분석
문장부호나 그런걸 감안하면 사실 두 해설분들은 거의 차이가 안난다고 보면 됨.
다만 황영재해설이 자주, 흥겹게 말을 꺼내시는 편이고, 박대만해설은 가끔 등장하셔서 길게, 차분히 말을 하셔서 말을 적게하신단 이미지가 있으신 듯
피자 고프긴한데 갈 시간이 없당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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