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1판도 정명훈이 점점 이영호 역전하는 분위기 아니었나요?

근데 스1 멸망 ㅠㅠ..

물론 아직 이영호지만

진짜 정명훈이 갈수록 이영호 추격했고

이제는 거의 역전 직전까지 온 느낌이었는데

만약 이번스타리그 정명훈이 먹으면

정명훈은 마지막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붙지만

한편으로 너무 아쉬울듯 

물론 이영호가 우승하면

현 역대 최다 우승자 이윤열, 이영호에서

이영호가 단독으로 치고나가는게..

근데 허영무 어윤수 이영한 등등이 우승
!?

1회 우승과 6회 우승의 차이가 있죠 그리고 둘이 하루에 그랜드 매치를 했던 (하루에 5판 짐) 강렬한 인상때문에..

저번 정규시즌 mvp, 다승왕도 이영호였어요
정규시즌 15승2패 포스트시즌 4승1패
결승때 2패하긴 했지만 딱히 정명훈이 따라잡을만큼 오래 뒤쳐진적이 없어서..
지금 시즌2 개막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만약에 정명훈이 진에어 스타리그 우승했으면 커리어를 떠나서 현 분위기는 정명훈>이영호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은 있음

언제나올래/ 지금 상황 얘기한겁니다 ㅡㅡ.. 커리어와는 상관이 없죠.
커리어대로 하면 이윤열은 현재 스1판 본좌인가요. 아니잖아요

지금 상황이란것도 일단 이번 스타리그 끝나봐야 확정될 분위기.

애당초 이영호조에 비해 정명훈조가 난이도는 낮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