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유닛영상 보니

아직까진 확정되지 않았다니까 두고봐야할거 같지만

거미지뢰의 경우는 터지기까지 10초 텀때문에 전작처럼 메카닉 보조용으로는 적합해보이지는 않고

(썼다간 역대박이 꽤 쉽게 나올듯)

터지기까지 무빙하면서 접근을 피할수있는 바이오닉 조합에 섞어서 써주면 괜찮아보임.

(특히 저그전, 새로 생긴 유닛이나 기능중에 워낙 바이오닉 노리고 나온게 많아보이니...)

군수공장 유닛들이 추가되고 여러모로 메카닉 버프해주긴 했는데 딱 보고 느끼기엔

스1 메카닉 2개가 해주던 역활을 네개로 나눠놔서 하위호환인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더군요

(스1 메카닉이 워낙 완전체였던 탓도있고, 지금 스타2 처럼 아예 못하는것보다야 나을테지만)

예언자같은 경우는 미네랄 봉쇄는 범위 하향탈거같고(영상처럼 죄다 봉인하는 건 불가능하겠죠)

천리안같은 경우는 스캔처럼 그냥 뿌리면 보이는걸로 보이는데 보고싶은곳에 옵저버 같은 걸 두어 시야를 밝혀야한다던가 아예 예언자 본체가 보고싶은 건물까지 접근한 뒤 시전하는 식이 될 듯

폭풍같은 경우는 사거리가 길긴하지만 옵저버만 잘 잡아내주면 될거같음.

 

ㅋㅋㅋㅋㅋㅋ 폭풍 죽여버려

화면에 빨간거 떠서 봐는데 유닛은 죽어있고 어디서 공격한지 모름
폭풍 존1나 저격수임

제 생각에는 토스전 온리메카는 별로고 기존 해병불곰의료선과 신규 전투염차와 투견의 조합 즉 바카닉이 꽤나 쓸만할거 같음. 기존 해불의에서 큰 문제점이 광전사에 대한 탱커의 부재였는데 전투염차가 그 역할을하고 투견이 불곰못지않은 뎀딜러 역할을 할거같네요. 유령과 바이킹이 추가된다면 거신대비와 예언자의 봉쇄견제대비와 폭풍대비도 되고 테란이 좀 할만해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