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래더..진입장벽이 상상초월아님?

디아블로..

진입장벽이 어딨음..걍 하면되는데... 

와우도 마찬가지고..  피파,위닝같은거.. 그냥 적당히 하다보면 단순해서 익히기도 쉬움.. 

FPS..역시나 팀전이고 해서 그냥 묻어가도 되고 못해도 적당히 즐길거리가 있음.. 

LOL.. 내가 못한다고 절대로 사람들이 생각안함. 전부다 남들이 못해서 진다고 생각해서 문제없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스타크래프트...

첨하는사람 완전 멘탈붕괴..농락 ... 이게 한두판 해서 극복이 되는수준이 아님..  당연히 내가 못해서 지는건 당연한거임..1:1이니까..  

진짜 몇달간 꾸준히 경기챙겨보고 게임하고 챙겨보고 게임하고 반복해야 간신히 평타라도 치는수준...

진입장벽이 너무높죠..스타래더는...

지금 스1은 공방유저들 피시 래더뛰면 공방승률 90%도 래더 반타작도 못하고 개쳐발리고 사라져요...  

rts의 한계죠 뭐.
그리고 이거랑 비슷한게 대전격겜.

다른건 모르겠지만 FPS랑 롤도 나름 멘붕하던데요;;

특히나 사람들이랑 같이하면 유리멘탈은 다 깨져나가겠던데..

브론즈 하위권에서도 계속 지는정도라면 걍 포기하셈 컴퓨터 아주어려움만 이겨도 실버는될텐데

디아3이랑 왜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음 장르자체가 다른데

현질하면 쎄지는것도아니고 래더는 뭘하던 안하는놈은 안합니다

스타2는 패작떄문에 더한거같음 ㅇㅇ

래더에 진입장벽이 있나고 봐야되나? ell에 맞춰서 비슷한 상대랑 붙는데 거기서 발린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피지알에 어느분이 리플단 것 중에 rts같은걸 즐기는 내 자신이 별종인가 싶다라는 게 있던데 딱 제 심정이랑 똑같음.
전 변태라서 사람끼리 일대일 다이다이 떠서 승부가 확실히 갈리는 게임이 아직도 좋더군요.

엘조작이 판치니 그러치

저 스1 치트키만쓰고해서 진짜 못해요 그래도 스2는 편의성이 좋아져서 계쏙하니까 실력느는게 눈에 딱보이던데 그래도 아직 잡금속이라는 슬픈이야기

난 디3 멘붕하고 접었는데요. 사람마다 멘붕할 거리는 다른듯.. rts는 대신 한번 오르면 잘 안내려감..

아무리 ELL맞춰서 비슷한 유저들끼리 붙인다고해도.. 자기만족이란게 있죠.
승률 50%라는거 알아도 내수준이 개바닥이이라는거 알면.. 솔직히 하기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