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는 면도기 업체가 스타리그 후원해줘서 흥한적도 있음

그때는 면도랑 전자오락대회가 무슨 상관이냐고 뜬금없다 하는 사람들은 그닥 못본거 같은데...

 

남성 화장품이 뭐 어때서.

질레트 맞지 않나요?

ㅇㅇ 질레트스타리그 으잌 ㅋㅋ 기억남 ㅇㅇ

ㄴ 넵 질레트 맞아요

임요환, 홍진호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개흥했던 대회

정작 리그 내용은 임요환 광탈에 결승전은 신인과 평타치는선수의 대결로 관중시망이었던 기억이...

쥘뤳트

물론 투돈의 화려한 데뷔라는 성과물이 잇었지만

ㄴ 저랑은 정반대로 기억하고 계시네영;

최연성 대 박성준 4강, 박정석 대 나도현 4강 겁나 흥하고
결승 스타리그 최초 저그 우승으로 포장되어서 축제분위기였는데...

홍진호가 해야될 저그 최초 우승을 듣보가 먼저 해버렸다고 박성준까던 무개념들이 있던건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