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엘지 직관 후기

  작년에 비하면, 경기들도 좀 싱거웠고, 대체로 순식간에 끝나서, 일요일 결승전도 약 5시쯤 끝났네요.

 딱히, 기억에 남는 경기도 없고, 메인스테이지에서 한 경기들은 거의 기억에 남지 않는 수준이였으니..

 사실 스타 접은지는 꽤 되었고, 요즘 트렌드를 모르기는 했는대,

 퓨마나 이정훈, 폴트같은 극상위권 테란들이 정찰을 전혀 하지 않는, 그런 모습 보면서, 실망을 하고,

 거기에, 100% 전략을 예측해서, 상대를 두들겨 까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 빌드대로만 운영하다, 

 빌드가 통하면, 이기고, 아니면 지는 그런 식의 경기들은 좀 실망스럽더군요.

 물론, 이정훈이 환상적인 컨으로 빌드의 유불리를 극복하는 건 거의 유일했던 관전 포인트였지만요.

 그리고, 이틀 차에 있었던, 케스파 인비테이셔널, 확실히 경기력이 구렸습니다만, 이영호 정도는 상위권 마스터 레벨 이지 않나 싶더군요. 본인 좌석 위치상, 이영호의 개인 화면으로만 눈이 가던 그런 자리였는대,

 스1 시절의 개인화면을 보면서 느꼇던 속도, 정확함, 멀티태스킹이 스투에서는 좀 딸려보이더군요.

 이정훈 쪽이 오히려 정확하고, 빠른 느낌을 받았네요. 머 연습 부족이겠지만서도. 그래도 보이는 것과는 달리,

 2~3달이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을거 같이 보이기도 했네요. 

 작년 보다는 관중이 확실히 줄었더군요. 작년 티켓이 10불 가량 싸기는 했어도, 볼만한 게임이 스투 뿐이라, 거의 모든 관중들이 스투 팬인 느낌이였는대, 올해는, 영,,, 작년에는 좌석도 조금 준비하긴 했지만, 3일내내 자리에 앉아 보는게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였는대, 그냥 저냥 경기 시작할때 쯤 가면, 어떻게든 자리를 구하는 수준. 오히려 스투보다는 롤 팬들의 충성도가 쩔더군요. 스투에서 보지 못했던, 팀 서포터들이 등장해서, 아주 팀 이름 죽어라 외치는대, 너무 시끄럽더군요. 어쨋든 롤은 대박날 가능성이 보이니, 온겜에서 잘 키우면 좋겠더군요. 

 대회 운영은 작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화면이 부족하고, 의자가 부족합니다. 메인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다른 화면은 존재하지도 않고요, 대회 진행도 셀폰이나, 휴대용 인터넷 기기들 없으면, 현장에서 파악하기 너무 힘들기도 하고..

 군심 시연회 또한 실망스러웠던 것이, 신 유닛들이 많이 줄었더군요? 거기에. 컴터상대나, 1대1 대전 밖에 안되고, 시간도 고작 20분 주기도 하고...

 스투 쉬는 시간에,  모탈 컴뱃 경기도 봤는대, 폭력성이나 잔인함이 상상 초월수준이더군요. 게임 가지고, 폭력성 잔인함 운운하는게 본인이 접해본 게임들로는 이해가 안갔는대, 이 게임은 플레이 하는 것도 아니고, 관전하는 것조차 무섭더군요. 거기에 온갖 미친 피니쉬블로우들이 소름돋게 하는대, 그걸 보면서 환호지르는 관중 보니까 오싹하더군요. 그래서 도저히 보지 못하고 뛰쳐나왔었는대...

 이젠 머 딱히 더 적을게 없는대, 대충 요약 하자면, 관중 많이 줄었지만, 직관하는 입장에선 정말 좋았습니다. 스투 선수들 싸인이나 사진 같은 거 찍는 건 너무 쉬운 수준. 어쨋든, 케스파 선수들 언능 실력 올려서, 곰티비 점령하길...

 *썩는 경기 부분 수정했습니다. 과한 표현이였네요.

어제 다른분 후기랑 정 반대얘기인데....

글만 보면 어그로인데요?

그러게요. 어제랑은 반대네요

어느 부분이 정 반대인가요?

관전포인트요. 링크해드릴까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015627&search=1&search_pos=&q=

머야 직관이라길래 추천했는데 디스글인갑네

넹

이거 맞나?

그리고 지금 이영호가 이정훈보다 못해보이는건 당연하겁니다...

2 년 연속 다녀온 저로썬, 작년에 비하면, 관중이 너무 줄어서, 안타깝더군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015627&search=1&search_pos=&q=

어 벌서 찾으셨네

이영호가 시작한지 얼마나 됬다고 이정훈과 비교를 합니까..물론 이영호가 현 케스파 선수들중 제일 잘해보이는 것은 맞지만 이정훈과 비교하려면;;

아니, 그냥 개인 화면을 보면서 스1 개인화면 정도의 포스가 안 느껴졌다는 건대...

뭔가 말의 앞뒤가 안 맞는데요 2년 연속 다녔다면서 최근 스타2를 접어서 트렌드를 모른다?

메인 스테이지에서 한 경기가 다 썩었고 정찰 가지고 태클 거는 건 또 처음이군요;; 메인 스테이지에서 한 경기들은 플엑에서 굉장히 호평을 받았고 저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만

1년에 한번씩 대회를 직관하는대, 그 간의 트렌드를 도대체 무슨 수로 아나요?

이게 어떻게든 까기위해 쓰는 전형적인 글이지

2년 연속 다녔다는 말은 농담으로 듣겠습니다 2년 연속 다녔으면서 트렌드조차 모르는 분이 어떻게 경기를 정찰 안 갔다고 실망하고 전략 예측도 안한다고 혹평할 수 있는 건지

?

1년에 한번씩 대회를 직관하는 거면 2년 연속이란 말을 쓰면 안 되죠 ㅋㅋㅋㅋㅋㅋㅋ 와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썩었다는 건 제가 과하게 표현한거 같네요. 기억에 남는 경기가 별로 없었다고 쓸 걸 그랬네요.

그게 어떻게 2년 연속이 되죠 년에 한번씩 대회를 여는 것도 아닌데 그걸 연속이라고 부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켓이 3만장정도 팔린걸루 아는데 그게 관중이 줄은건가여? 3만장 팔렸으면 티켓수익만해도 어마어마할것같은데. 공감하기 힘드네
2만5천장 티켓 내놓았다가 모자라서 팬들이 더 요구하는 바람에 5천장 더 내놓은걸루 보도됐는데

그런데 이정훈은 원래 정찰 안가기로 유명한 테란인데 그것도 모르셨나

애너하임에서 하는 대회 2번 연속 갔다는 것이, ㅋㅋㅋㅋㅋㅋㅋ 쪼갤 정도인지?

그리고 자날 시연회때도 마찬가지로 20분에 1:1밖에 안되었던걸로 기억하고

그냥 그렇게 느낄수도 있죠 뭘..

잉? 이영호 개인화면 보니까 자원관리 개쩔었는데.... 생산 관련해서는 트집잡을게 하나도 없었는데..

롤이 시청자 숫자는 많은 것은 맞는데 오프라인 유료관객 숫자가 적은 것은 사실이죠. 많은건 iem정도?

적당새 // 그냥 그렇게 느꼈다는 것치곤 글 자체가 어이가 없어서 하는 소리

가서 보니까, 작년 보다 줄었다는 건대, 작년에 너무 고생해서, 호텔도 컨벤션 센터 바로 옆 힐튼 잡는 정도의 대비를 하고 갔는대, 관중이 줄은게 눈으로 보여서 하는 말인대... 머 티켓이 더 팔렸다면 할 말이 없슴.

허탈해서 웃는 겁니다만 2년 연속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1년에 한번씩 연속이라고 알아들을 리가 없지요 당연한 거 아님?

그리고 막줄은 솔직히 가망없을듯 케스파 실력 올라가는건 어차피 한세월이라...

제 생각에는 그냥 스타1을 좋아하시는 분인데 스타2도 좋아하시는 분 같음 ㅇㅇ

트렌드 잘 모르고해서 개인적으로 실망한거지
까려고 올렸다 말이 안된다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애너하임 2년 연속으로 이해하고있었는데;;

한동안 트렌드를 모르면 저런식으로 느낄만 할수도 잇을듯

애너하임 2번 갔으니, 연속으로 갔다는 건대, 그런 식으로 읽으시고 쪼갤 줄은 전혀 생각도 못해서 좀 어이가 없긴 하네요.

제 생각인데 이분이 저처럼 글을 좀 재치있게 못쓰시네요.

CarlitoXPn 이분 미국사시는분인데;;

애너하임이란 말이 없으니 어떻게 그런 식으로 알아들을 수가 있죠;; 나 몇년 연속으로 ~하고 있다 등으로 말하면 쉬지 않고 계속 한다는 의미인데

이정훈은 하도 연습과 래더량이 많아서 정찰 안 가도 상대가 뭐할지 사소한 힌트로도 알 수 있대여..

모탈 컴뱃이야 뭐.. 원래 피니시 보러 가는거니 ㅋㅋㅋ

그렇게 까일만한 글같지는 않은데

난 애초에 어이없는게 트렌드를 잘 모른다면서 단순히 퓨마, 폴트, 마린킹 같은 선수들이 빌드 써서 통하면 이기는 거고 아니면 그냥 진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가장 큰 충격임

CarlitoXPn 님 북미섭 그마 아닌가요?

다른건 모르겠고 막줄이 글 내용을 망친 기분임 ㅋㅋ

이정훈 컨트롤에 얼마나 감명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퓨마나 폴트가 단순히 빌드빨로 해먹는 프로게이머는 아니랍니다 1년이면 적어도 퓨마의 NASL 우승이나 폴트의 슈토 우승 정도는 알텐데 어떻게 이런 식으로 혹평을 날릴 수가 있지

내 생각에는 이님이 온게임넷과 스타1 선수들에 대한 팬심이 좀있는데 엑스피 자체가 그 쪽을 굉장히 싫어 하다보니 색안경을 끼시고 바라보신듯. 그래서 제가 글만 보면 어그로다라고 한거고

근데 진짜 그렇던데, 퓨마, 폴트, 이정훈 전부 스캔은 쓰지도 않고, 에스시비 정찰 조차 극도로 아끼더군요. 그러다가, 날빌 맞고 죽기도 하고, 멀티 너무 허용해서, 그냥 허무하게 발리고...

이분 글을 왜 까는거지;; 그리고 2년 연속이라고 하면 보통 1년 주기로 2번 갔다고 생각하지 않나?

솔직히 딱히 까일만한 글은 아니라고 보는데;;

롤이랑 비교하는건 머냐 롤 하는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당연히 롤이인기있는거고
비교를 왜함

까일만한 내용이 전혀 없는데 왜 까이시지

스타좀 하신 분이니 아실테지만 게이머들 요즘에 눈치 안보는 게이머가 어디있다고 ㅋㅋ

egernya// MLG는 미국 주요 도시에 투어를 하니까요

그냥 정찰을 안한다는 부분을 강조할려던 것인대, 제가 언제 폴트나 퓨마가 빌드빨로 해먹는 그런 허접이라 표현한 적도 없는대, 그런 꼬투리를 잡으면, 이해가 안됩니다.

2년 연속은 제가 너무 심하게 반응한 것 같고요 날빌 맞고 죽기도 하고 그러는 건 프로게이머들도 겪는 일입니다 몰래 멀티 허용했다가 죽기도 하고요

중간중간에 케스파 게이머랑 롤을 언급하면서 좀 깍아내린다는 기분이 들게 묘사하긴 함..

까일만한 글은아닌데 막줄이 좀 재수가 없다해야하나

케스파선수 언능 곰티비 점령하라고 하니

egernya // 글 수정 전에는 경기가 썩었다고까지 표현했음

빌드 써서 통하면 이기는 거고 아니면 진다는 식의 경기라고 하지 말라고요;; 그걸 빌드빨이라고 하지 뭐라고 해야 하나요

음 그런데 저는 스트림으로 봤는데요 그냥 자기 플레이 한다는 생각을 든 테란은 저 셋중에 아무도 없었는데요... 자기 플레이만 한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 게임도 아니고;

엠엘지는 대회 열리는 도시들 보시면 알겠지만, 하나 같이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는대, 모든 대회를 보려면, 다 비행기 타고 가서 참가해야되는대, 그게 일반적이라고 생각들 하시는지?

그니까 잘하고 잇는 선수들보고 못한다고 대놓고 비하하면 이 선수들 팬들이 짜증나는거죠. 모두가 보는 이곳에서. `발리다``맞아 죽더라``눈이 썩었다`등의 표현을 하면 좀 그렇죠. 이영호 경기는 걍 눈이 썩네랑 별반 차이가 없어요

그치만 mlg보러가실정도면 스2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분임. 이제 케스파도 스2선수 될판인데 굳이 편갈라 싸울필요없지않나요

글 읽어봤는데 어그로글 아니네요

단지 멍청한 글일뿐이지

2년 연속은 솔직히 딱히 문제될말은 없었는데 몇몇 말투가 좀 거슬리수는 있었다봄

재어니 // 그런데 선수도 분명 폴트 해병왕이나 퓨마같은 게이머라면 어느 정도 플레이하면서 눈치는 챌 줄 아는 선수인데 저런식으로 표현하니 좀 그렇긴 하죠

ㄴ 막줄을 보셈. 케스파가 스2 리그에 편입되는 건지 아니면 스2 리그를 케스파가 삼키라고 쓴건지 ㅋㅋ

설령 같은 뜻이라도 말을 저렇게 하면 곱게 봐줄수가 없음

이영호는 그럭저럭 했지만, 코택용이랑 송병구 경기력이 너무 안좋아서, 잘 볼래야 잘 볼 건덕지가 없었어요.

어글 끌 의도는 없었는데 글을 못써서 어글이 된 것.

글을 좀 심하게 못쓰긴 했음.
트렌드를 모른다면서 눈썩 운운하며 경기력을 평가한다는데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불가...

ㅇㅇ그렇긴 함 저도 보면서 찝찝하긴했는데 이정도로 씹힐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글쓴거였어요.

결론은 글을 못썼음

사실 35불이나 내고 들어가서 보는대, 사실 거기에 식대나 호텔비, 기름값 이런 거 다 생각하면 거진 50만원 돈 쓴 건대, 경기내용이 작년에 비해 너무 맘에 안드니, 좀 과하게 표현했는대, 어그로 같이 보인다는 게....

엄청난 댓글 수로군?

트렌드를 모른다면서 경기내용이 마음에 안든다는건 조금 이해가 되지 않긴 하네요. 트렌드를 알면서 경기가 왜이러지 이러는건 몰라도

이래서 사람은 말을 조심히 해야 한다고 하나 봅니다
글도 마찬가지고

마지막줄이 좀 그렇네요. 점령하라니

여기는 곰티비 소굴인데 gsl에서도 잘하길 이런것도 아니고 점령하길 이렇게 쓰니 기분나빠할수밖에여 여기라고 뭐 특별히 착한 커뮤니티도 아니고

정찰을 안하는게 트렌드가 될 수 있나요? 실시간 전략시뮬에서? 스1이고, 워3이고, 그런 겜은 듣도보도 못했으니, 어이도 없고, 이기지도 못하니, 마음에 안들었다는 거죠.

정찰도 안하고 툭탁툭탁 싸운다는건 제 입장에서는 공감이 안가는 내용이네요. 정찰도 안하고 상대방의 카운터를 친다거나 상대방과 대등하게 싸운다는게 이정훈은 예외긴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말조차 안되는거니

쩌네.. 조회수 5일때 눌러서 새로고침 누르니깐 이렇게 많은댓글들이.. 사람마다 다 느끼는게 다를수도있으니.. 너무 머라하지맙시다.. 안좋게 느껴질수도있으니.. .. 너무 한사람 매도하는거같음.. 이래가지고 글도 함부로쓸수있겠나요.. 미워서 이런글 쓴것같지도않은데..

이분이 좀 글이 오해살만하게 쓴것있지만 일부분들이 과도한 반응은 좀 있는듯

좀 부정적인 부분이 대부분이네요
케스파도 스2시작하는 이바닥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와중에 이런글에는 좀 민감한거 같아요
다르개 보면 망해간다 가망없다 이런 느낌
더 꼬으면 스2망겜 정도
누구나 만족 못 할수도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ㅎ
내년엔 아마 더 재미있을거임
군심도 나오고하면 ㅎ

근데 진짜 ;; 너무 뭐라하신다.. 무서워서 글 함부로 못쓰겠네.. 느끼는게 다 다른거지 뭐.;; 조롱과 비난이 난무..

스투충 소굴에 경기력 눈썩는다란 말에다가 케스파 선수 곰티비 점령해라 뭐 이런씩으로 쓰시니
자 물어라! 라고 떡밥을 던진거나 다름 없죠 뭐
그냥 글을 잘못쓰신듯

다른 건 다 넘어간다 쳐도 곰티비 점령하라는 말은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요.
말만 보면 스1 플겜머들이 스2로 넘어가서 그냥 다 쳐발라버리라는 소리로 밖엔 안 보이는데
만약 이렇게 보일만한 의도로 쓰신 게 아니라면 저 부분도 수정하시죠?

저 마지막 문장 상당히 기분 더럽네요.
대체 뭔 의도로 쓰신 겁니까.

아니 꼭 점령이란 말을 써야됩니까? 곰티비에 진출해서 좋은 경기 보여달라는 식으로 쓰면 덧나던가요.

근데, 글을 수정한뒤에 쓴글을 보고 '글이 괜찮은데?'라는 반응은 좀 틀리지않았나요?

이미 수정했다는건, 수정할만큼 문제있던부분이 있다는거고, 그에대해서 말하는건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