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OSL이라 부르는게 왜 기분 나쁜지는 알겠는데

그게 어째서 내재된 열등감 표출과 스타리그라 부르는 팬들에 대한 아니꼬움이 되는지를 모르겠음

난 스타1 커뮤니티 어디 가본 것도 적고 스타2 때문에라도 편한 팀리퀴드를 더 자주 갔기 때문에

이런 면에 있어서는 최대한 관계자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는 거고 지금까지 스타리그에 관해서 발언을 한 건 엄옹이기 때문에 난 엄옹의 말만 따를 수밖에 없지

그리고 그 엄옹이 사석에서는 OSL이라 부르는 걸 상관없다고 했고 그러므로 난 OSL이라 부를 거야

왜? 편하거든 짧아서 좋아

ㅇㅇ 짧아서 좋아.. 다른 대회들하고 동등해보이고

엄재경이 하란다고 할필요도 없음.
전혀 법적 도덕적으로 어떤 방면으로도 아무문제 안됨
스타리그를 스타(허접들의)리그 이딴식으로만 부르지 않는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