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를 요구한다는것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길을 가다 배가 고파 눈에 보이는 음식점에 들어갔다..

가게주인이 어서오세요라고 인사하길래..나도 인사를 했다..

김치찌게를 시키고 먹었는데..진짜 맛이 좆구리다...

억지로 다 먹고 카운터에 계산을 하고 가게 문을 나서는데..

갑자기 가게 주인이 쫒아나와서..

왜 음식 먹고 잘먹고 간다고 맛있게 먹었다고 인사 안하고 가냐고 지랄 지랄한다...

씨발 난 존나 걸레빤 물에 밥먹는거 같았는데..잘먹었다고 인사하라고?

gg를 친다는건 밥다먹고 계산하고 집주인에게 인사하는게 아니라
밥다먹고 계산하는 거입니다.gg안치고 나가는건 무전취식이랑 똑같음
상대방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님과 한판 해주는게 아니잖슴??
한수 배웠으면 고맙다는 인사를해야지.

걍 딱까놓고 올림픽이나 같은 스포츠 경기에서 진사람이든 이긴사람이든 서로 좋은경기했다고 인사하는거임 그런데서 안하고 걍 쨰면 바로 기삿거리에 욕은 바가지로 먹음.

ㄴ 프로 게이머들에게나 통용될 얘길 하심? 집에서 컴터켜고 피방가서 스타2 하는 사람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게임하는 사람들이지 일도 때려치고 게임하는 사람들임? 상대가 게임해주니 고맙다고 인사해라? ㅡ,.ㅡ;;

프로게임머들끼리의 지지는 단순히 굿게임의 의미뿐만 아니라 게임 규칙상..상대방에게 패배를 선언하는 단어인데.. 일반 유저들이 하는 gg와 동일선상에서 보면 안됨...

시간이 없고 쪼달리면 게임을 하지말아야지...시간이 남아돌아서 게임해주는줄 아느냐니..이 무슨 논리임..

게임하는 상대방이 나를 위해 친히 시간을 내주었으니 황송하고 감사해야된다는거임?

게다가 졌고 한수 배웠으니..고맙다고 인사를? 그래서 지지 안치고 나가면 진주제에 괘씸하고 무례한거임?

윗댓글 보니 대충 지지 안치고 나가면 귓말로 지지안치고 나간다고 빈정대고 욕날리는 놈들의 심리를 알것네..

저기 딱봐도 죵나게 지박에 모르고 이기적인 놈이 하나 잇네
저런 위선자가 꼭 래더에서 지면 빡쳐서 퍼즈걸고 나감.
개종빨 날빌빨로 이겼을떄도 더럽게 이겨놓고 이겨도이긴게 아닌놈이 패자멘탈
빡돌아있는데 GG안치냐고 귓을날림? ㅇㅇ GG쳐줄게 다시만나면 개날빌로 이겨놓고
선 GG 쳐줘야지 정신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