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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비오는밤
작성일 2012-06-24 11:52:31 KST 조회 264
제목
스타리그에서 감동적인 순간은 언제였나요?
여러가지 있었지만 생각나는게

1. 홍진호가 5번째 개인리그 준우승할때;;
이번만은 할지 알았는데

2. 홍진호가 김택용 이길때;;
폐물이라고 조롱받았는데 이길때 관중분위기가

3. 홍진호 공군소속일때 kt우승하는거 보고 눈물흘릴때
프로리그도 준우승만 했는데 자기가 없을때 우승하니 슬프죠

4. 이윤열이 오영종잡고 우승하면서 이 영광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바칩니다할때
뺑소니로 아버지 돌아가시고 슬럼프에 빠졌지만 극복하고 우승했죠

5. 차재욱이 kt잡고 우승을 확정하고 의자에 푹 기대고 미소지을때
무스폰의 한계를 깨고 우승했죠

6. 송병구 첫우승할때
콩라인을 타고 있었지만 4번째 도전끝에 우승

7. 허영무 우승할때
아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은 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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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용의자 (2012-06-24 11:55: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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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이3번 우승하고 오라던 김택용 엘리 시킬떄
Shouter (2012-06-24 11:56: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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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허영무...물론 최근에 봐서 그런것도 있지만 다른 가을의 전설과 비교했을때 험난하게 왔고 또한 절대 우승할것 같지 않던 선수가 이렇게 우승해서 정말 감동이였음....
Shouter (2012-06-24 11:58: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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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마지막 경기는...초반에는 거의 맘접었는데...역전했을때....아...대박...
아이콘 언플왕 (2012-06-24 12:06: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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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타리그 결승 경기에 김준영 선수 부스에서 나오면서 아버지랑 안았을 때
아이콘 비오는밤 (2012-06-24 12:10: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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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때 누군지 모르겠지만
프로게이머 개념도 안잡혔던 시기였는데 부모님이 그렇게 반대했지만
결승전때 손잡고 왔다고 하네요
아이콘 Darchon (2012-06-24 12:45: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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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오영종 우승할때..
팀 스폰도 없이 힘들때+가을의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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