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ealTerr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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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6 07:40:10 KST | 조회 | 463 |
제목 |
테란에 대해서 그리고 테저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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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인은 [옜]ㅋ 북미 마날이였고 통합순위 2000위 정도임을 밝힘.
옜날엔 저그전 날빌하면 쉽고 운영해도 쉬웠는데 요즘들어 저그들이 이런저런 카드가 많아지고 그래서인듯 저그전이 나도 옜날보다 많이 힘들여졌음.
어제 한 열다섯판정도 했는데 저그전이 한 10판정도 됬음. 근데 승률 좋았음.
어떻게했냐면 요즘 정종현이나 이정훈이하듯이 대충 노병더블한다음 인구 15 16에서 2병 늘려주고 벙커하나에 저글링 막아주면서 눈치보면서 같이 운영을 갔음.
그리고 탱크 안서두르고 옜 플토전 공1업 2료선 타이밍하듯이 비슷하게하되 난 4병까지 늘리고(2기술 2반응)에서 해불짜가지고 2료선 나오는 타이밍에 여명같은 경우는 중앙돌 부시고 상대방이 째고 방비가 잘 안되있는 타이밍을 노려서 이겼음.
근데 문제는 이거임. 대군주 스피드 업글이며 저글링으로 감시탑 점령등 개인적으론 저그의 정보력 입수능력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초보들은 저그의 눈치를보면서 전략을 짜기가 힘들다는거임. 다시말해서 어느타이밍에 일꾼을 눌러주고 일꾼을 쉬고 병력을 뽑아서 찌르던지 말던지 그걸 결정하는게 힘들다는거임 다통령까지만해도.
어제 게임을하고 생각이든게 지금 저테전 벨붕이라기보단 갑작스런 대군주버프와 염차를 사장시켜버린 여왕버프때문에 테란들이 이상황에 적응을 못하는거같음. 근데 이 상황을 극복하기엔 중간다레기까지는 너무 힘들다는거임.
이번엔 우리가 새로운 빌드를 개발해내고 그런것보단 옜날 플토가 1/1/1 시절에 테란들에게 버텨왔던거처럼 우리도 이번 기회에 다른종족전 눈치보고 타이밍잡는 눈치를 더 길러야겠다고 생각해봄.
그냥 어제 게임하고 생각해본 생각들을 적어본거임. 다른분들의 의견들도 함 들어보고싶음.
P.S. 혹시라도 언플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있을거같은데 난 옜날에 테게에서 활동하던 그 레테가 맞고 아직도 테란잡고 찌질거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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