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테사기 시절에 시청자는 줄 수 밖에 없었다

테테만 주구장창 나오는데다

심심치 않게 반땅 갈라놓고

수면제경기도 나왔으니까

님 계속 옳은말만 하는데, 그 옳은말들로 온겜넷 해설들이 '스투는 테란이 사기에요!! 테란이 다해먹어요!!' 이렇게 해설한것까지 옳은걸로 은근슬쩍 물타기 하려는 속셈인게 너무 훤히 보임

알았는데 제 글좀 읽죠 좀

시청자가 주는지 안주는지 님이 어떻게 아나요? 추측성 글좀 그만쓰시죠

ㄴ 댓글들에 판 망치려고 작정했냐는 둥 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추측성 글이지
테사기라고 까는게 판을 망칠지 안망칠지 어떻게 알어 여러가지 복합요인이 작용하는데
멀로 측정함?

아 어차피 시청자 주니까 존나 사기라고 까대면서 더 줄이자?

해병개객기// 불난집에 기름 뿌리는데(테사기해설) 그와중에 폭우가 쏟아져서(외부요인)
불이 꺼질수도 있지만 그게 그래서 정당화 됩니까? 방화범이죠.

이미 스타2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 아 테란 사기야 하는 인식이 박힌 상황에서 굳이 해설자가 그걸 강조해서 선수들의 노력을 깎아내리고 시청자의 유입을 방해할 이유가 어디 있으며 WCG 같은 경우에는 스타2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한테 스타2는 테란이 사기인 게임입니다 해서 유입을 막아버리는 걸 어떻게 옹호할 수 있지?

테란이 사기니까 테란으로 유입되는 사람도 있을텐데?

의외로 잘 모르는 것 같은데 테란이 사기기 때문에 밸런스 패치를 하려는 시도는 몇 번이나 있었음 근데 항상 시즌 중간중간마다 임재덕이 우승하고 무패우승도 하고 프프전 결승도 뜨고 저저전 결승도 뜨고 테란 없는 결승전도 나오고 해서 간접 너프만 한 거임

그리고 GSL Aug와 Oct 지옥의 비상사테와 20테란이 나오니까 곰tv에서는 바로 GSL 방식을 변경해버리고 그에 맞춰서 밸런스 패치로 emp 하향이 나왔고 잘만 생각해보면 될텐데 참;;

ㄴ잘 생각해봐도 테란사기 시절이 너무 길었음 님이 마냥 옹호한다고 블리자드 밸런스팀이 일을 똑바로 한거라고는 안보임

테란으로 유입되봐야 얼마나 유입된다고? ㅋㅋㅋㅋㅋ 몇번을 말하지 오죽하면 프로리그 전까지만 해도 스타2 = 테란 사기 겜으로 인식되는 사람들이 널렸을 정도인데 테란 사기가 지난지 6달이 되가는데도 테란 사기라 인식된다는 건 테란으로 유입된 사람이 몇인지 대충 짐작 안되나

래더나 유입이 될까 말까하지 시청자는 오히려 줄지
아니 래더도 테란 유입되는 사람보다 플토, 저그 접었던 사람이 훨씬 많지 않음?

아르노르// 테란도 테란사기라 그럴땐데 멀 대충 짐작?

동문서답 마시고요 테란 사기라 외쳐서 테란으로 유입된 사람이 있을텐데 라는데 정작 WCG 끝나고 테란 사기가 지난지 6달이 다 되가는 지금에 와서 그리고 프로리그 개막전하기 전만 해도 사람들이 스타2 = 테란 사기라고 인식한다는 건 그만큼 스타2로의 유입이 적었단 소리 아닌가?

그렇다고 WCG 이후로 스타2 피시방 점유율이 막 높아져가지고 유입이 늘어났던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람들 인식만 더 나쁘게 됐지 스타2에 있어서 좋은 점이 단 하나라도 존재함?

어짜피 스2 자체가 WCG에서 테사기 거리기 전에도 유저 자체가 하던 사람이나 하는 게임으로 되어버렸었는데 그 전에 확 유입 된것도 아닌데 WCG해설이 유입을 막아봐야 얼마나 막았다고?

WCG를 케이블 방송으로 하면서 온겜넷에 해설 맡기고 GSL 시청률 올리려고 했던 건데 정작 그 후로 GSL 시청률 얼마나 오름? WCG 그랜드 파이널이 12월. 그러니까 테란 사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토스가 활개치고 다닐 때도 테란 사기라고 떠들고 다니던게 엄전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