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밸런스보다도 이정훈의 안일한 플레이 때문에 졌다

이정훈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을듯

지에셀에서 유독 안일하게 해서 지는적이 너무 많음

이게 뭐가 안일하게 했다는 건지...

막경기는 아니죠
둘쨰경기빼고 안일하게한거같진 않은뎅

?? 2세트 말고는 언터쳐블인데

저그가 뭐하고 있는지 뭘 뽑고 있는지 병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전혀 한번도 파악이 안되고 계속 임즈모드, 무군 10기가까이 뜨고 있는데
의료선 뽑고있고 바이킹 0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훈이니까 여기까지 온 경기죠
제대로 못싸우고 임즈모드 해고 이정훈 컨트롤이니까 버티고
바이킹 미리 대비 안되어있어도 이정훈 컨트롤이니까 버틴것 뿐
스스로 패배를 자초했다고 밖에 볼수없음

헐;;;;

견제도 한번도 안함.. 보통 이정훈 3의료선 견제 많이 나오는데

경기 내내 본진에 스캔 한번만 뽑았어도 이정도까지 압도적으로 밀리진 않았을듯

음 ... 근대 그런 것들이 이정훈의 원래 스타일이예요.

가장 대표적인게 초반 정찰 안가는거...

막경기 임즈모드 본것만 몇번인데...

돌아가시겠네//원래 스타일인것도 알지만, 예측력도 뛰어난 것도 알지만
너무 심하네요 저런 플레이들이 이정훈의 승리를 더 어렵게 만든다고밖에
보이지 않네요. 이정훈 선수 싫어해서 이런글 쓰는게 아니라, 이정훈 선수
실력으로만 보면 더욱 더 잘할 수 있는데 저런 점들을 너무 안고쳐서 항상
마지막 한끗발 차이로 무너지는게 아쉬워서 적는거에요.

이 말은 즉슨 테란은 항상 맞춰가야 된단말인가

옵티머스위너//밸런스상 불리하고 초반에 빌드나 사소한걸로 계속 불리하게 갔으면 상대의
의도를 파악해야죠 뒤를 안보든가. 상대 펀치가 더 쎈데 언제 어디로 오는지도 모르고 맞으면
어떻게 이깁니까.

ㄴ 옵티머스라고 직접 표현해주신거 첨이네요 ㅋㅋ 하긴 이정훈이 본진하고 앞마당에 스캔안뿌린건 지적할 만한데 님 말씀처럼 상대 펀치가 쎄기 때문에 여유가 없을듯 방금 경기에서도 서로 쾅 해서 겨우 막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