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종족빨이 컸다.

스2 이영호는 해병왕 발치에도 못미치는 컨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1 이영호가 단독 1위인이유가 경기 보면 전체적인 양상이 스1 테란이 프토보다 약하긴 하지만

 

초반 이영호가 개사기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요즘 테란은 다 이 빌드씀.

 

기존스1 (한 몇년전에 하고 그만둔사람)보면 대프토전에서 테란의 카드로는(치즈류제외)

 

원팩더블이 가장 대세고 그외 2팩애드온 2탱크드랍 4벌처드랍등 이런저런 잡다한 전략이 있었지.

 

 

 

스1 이영호식 테란은 딱하나다 그냥 경기 10개보면 그중 8개가 똑같아.

 

8.5서폿 10.5배럭 11리파이너리 14팩토리 - 애드온

 

벌처1 스파이더마인1찍는데 벌처1나올쯤이면 마린이 4~5기 모여있다.

 

이거 scv 2기정도 데리고 나가서 원게잇더블류 - 노질럿 선드래군 빌드라면 앞마당 100% 밀어낸다.

 

입구에가서 벙커짓는 시늉만해도 앞마당 넥서스 취소해야하는데

 

 

설령 이 1벌쳐 5마린 2scv 러시가 실패해도 빠른 마인업글이라서 자기앞마당에 마인깔고 멀티하면됨.

 

이게 막히는 경우는 딱 하나인데 1질럿 생산이후에 드래군 생산일경우엔 이게 막힌다.

 

그외 노질럿 선드래군이라면 백빵 입구까지 밀려나게 되고

 

 

 

 

----------------------- 여기까지 스1 이영호가 대프로토스전에서 거진 승률 80%로 메꿈하는데

 

쓴 빌드.

 

 

알지? 스1은 로보틱스 지어도 셔틀만 생산할 수 있는거. 옵저버터리를 부속적으로 지어야만 옵저버생산이 되지.

 

그걸 이용해서 초반에 시즈 안뽑고 바로 벌처+마인업+마린으로 압박주고 빠른멀티 + 자원 우위

 

이2개가 조합되서 운영으로 프토를 깨는거야.. 하지만 종족자체가 약체라서 일반인은 이렇게 한들

 

중반가면 2멀티 6가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질칸. 드라템. +리버 캐리어에 질찔싸는게 다반사.

 

 

하지만 그런 이영호가 스2로 넘어오면서

 

김택용이랑 경기하는데 김택용 파수기,추적자로 말끔하게 막아내고

 

망언. 벌처만 있었더라면 내가 이겼을껏 이러고 앉아있다.

 

 

 

사실 스1에서 가장 사기 유닛이 벌쳐이지.

 

 

벌쳐사기는 공감

요즘 베럭더블하지않나요?

배럭더블은 서플2개 배럭1개로 입구가 깔끔하게 막히는맵에서만 쓰죠.
파아썬같이 맵이 아주 국민맵아니고선야..

벌쳐 사기가 맞긴하지 정찰용마인 진영지키기 마인 뽑아도 본전 다 뽑고 +시켜주는 유닛이다보니

이 글의 목적이 뭐지? 이영호는 버블이단 소린가?

벌쳐 사기는 공감하지만 이영호가 종빨이라는건 공감할 수가 없네요
테란이 이영호빨이라면 모를까

개인적으로는 이런 글에 왜 추천이 박혀있는지도 의문이네요
무작정 스1 선수 깎아내리려는 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문진반(문성원/문버블) 보고 종빨러라고 하면 쌍욕 퍼붓는 것들이 또 이런 글엔 좋다고 동의?
명불허전 이중성 슬레 극렬빠들 ㅉㅉ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같은 거나 비슷한것만 했다면 왜 이영호가 1위를 유지했겠냐
다양하게 심리전도 섞어가면서 판짜기에 능하고 어느 빌드도 소화 잘한다
날빌을 써도 배째도 다 통한다고 느껴질정도로 강력하다
개뿔 알지도 못하는게 빌드 하나 가지고 다 아는식으로 말하지마라
다른 프로게이들 욕처맥이는 짓이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