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일, 차기 스타리그 예선에서 원이삭이 '협회 소속 게이머들 실력이 안 좋더라. 나랑 게임할 때도 그 정도면 기분나쁠 거 같다. 조지명식에서는 보너스로 생각하고 협회 게이머들 뽑겠다' 라고 도발적인 인터뷰를 날렸다. 물론 컨셉이라는 사실은 밝히긴 했다. 그 인터뷰를 보고 맞도발을 날렸는데 그것이 큰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에서는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원이삭에 대해서는 '컨셉이라지만 말은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다. 기분 나쁠 수 있다.' vs '스타판에서 이 정도 도발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쪽이 이상하다' 로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한상용에 대해서는 '컨셉으로 저런 말 한 거다. 기분나쁘게 생각할 거 없다' vs '실력적인 걸로 컨셉 잡을 순 있어도 인성 운운은 좀 아니다.' 란 의견이 대립하는 중.
오늘 새벽까지 치열하게 수정전쟁이 일어난 결과인가 트윗 스샷만은 남았네요 이게 폰이라 스샷은 복사를 못함
진짜 어느놈인지 징하네
수정하고싶은데 글빨도 없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