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언제나올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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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04 11:39:07 KST | 조회 | 225 |
제목 |
운지랑 비슷한 단어로 야채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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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혁이라는 야구선수가 있는데 부정맥으로 선수 생활중에 사망한 야구선수입니다.
그런데 임수혁을 까는 네티즌들이 서서히 죽는걸 야채(식물인가)에 비유해 놀리곤 했죠
예를 들어 'ㅇㅇㅇ 야채됐네'
뭐 이런 말도 있었죠
'누가 더 파릇파릇함?'
운지랑 비슷한 말인데 임수혁은 인지도도 부족하고 안티가 별로 없어서 묻힌 반면
운지는 쓰지말라는 사람들을 좌좀으로 몰면서 계속 생명력을 유지하다가 다른 의미라고 돌리면서 바보취급하고 지금처럼 인터넷에서 유행처럼 쓰고 있지요
노무현 서거 당시 잘죽었다며 운!지! 하고 낄낄대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퍼트린 말이라는건 아시고 쓰시는게 좋겠지요. 그래야 싫어하는 사람이 왜 싫어하는지 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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