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사용의 의도가 중요한것 아닐까 싶음.

 

일부 생각 없는 사람들 빼고

 

요즘 운지가 노무현 대통령 비하하는 의미로 쓰이지는 안잖음.

 

야채니 파릇파릇이니 하는것들도

 

일상 생활에서는 다른 의미로 쓰이는데

 

운지도 그런 개념으로 넘어가면 될 일 같음.

맞아요
정치색으로만 보면 ㅡㅡ;

단어 만든 의도가

두고두고 비꼬려고 만들어놨는데

그 의도를 뻔히 아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쓰는 사람 혼자 그런 의도가 없다고 해봐야


의도는 없었다는 말엔 진정성 조차 안느껴짐

당연한거지요. 단어는 그렇게 쓰이는것일뿐

실생활에서 자주 쓰면 솔까 개병신 취급당할듯
물론 연령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년 이상이라면 왜 그런지 말 안해도...

FOTS 님
야채니 파릇파릇이니 하는것도 고인 모욕하는 의미가 있는데
일상 생활에서 안 쓰시는거 아니잖음.

야채 요즘 누가 쓰나요? 당장 xp에서 못들어봤다는 글이 자꾸 올라오는데

게다가 야채는 만들어논 의도를 알고 말고를 떠나서 아예 쓰는 사람도 사실상 없는데

두고두고 비꼬려고 만든건 아니죠. 안좋의 예시에서 따온것 뿐
그 예시를 욕하려고 쓰는게아닌데 진정성 운운하는건 말이안됨
장민철 운지하면 장민철을 욕한다 라고 하는건몰라도 고 노무현 대통령비하다 이러는건
미친 논리인듯

운지는

듣는 사람 조차 그 말이 왜 생겼는지, 어떤 의도로 말을 만들었는지 다 아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그말 하는 사람이, 왜 생겼는지 어떤 의도로 말을 만들었는지 뻔히 알면서

나는 그런의도가 아니었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듣는 사람이 어떻게 공감을 하겠습니까

사신해달// 두고두고 비꼬려고 만든말이고, 정사갤 일베 등에서 아직도 노운지노운지 거리는거 모르나봅니다

요즘은 의미가 바꼈으니까요...

그런데는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의미가 바뀌었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지

본래 의도인

비하하려고 만들고 이걸 퍼트리자라는건 여전히 잘 유지되고있고 잘 퍼트려지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운지운지 거리면서 써도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운지가 고인드립용으로 처음 사용된 그동네 주민인 경우가 많던데... 의미가 바뀌다니 금시초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