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출이란 단어가 GSL 스탠다드라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군요.

http://pgr21.com/?b=6&n=1014

http://media.daum.net/culture/life/newsview?newsid=20070131195009612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4년 당시에도 게임연출이란 말을 쓰고 또 전문직 대우를 해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연출이 mbc게임의 이우호 게임연출이고요. 이우호 게임연출이 옵을 했을 당시 mbc게임과 온게임넷의 옵 비교글은 옆 커뮤니티의 좋은 소재중 하나였었죠.

차츰 시간이 흘러서 다들 게임연출을 옵저버라 부르고, 또한 온게임넷에서 게임연출에 대한 관심과 대우가 소홀해서 (옆커뮤니티에서 틈틈히 까였던게 온게임넷 옵저버 라지요.) 차츰 게임연출 대신 옵저버란 명칭이 더 어울리게 되었습니다만, 최근 GSL의 윤정민 게임연출이 게임연출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계시는 중이시죠.

서론은 게임연출의 유래(?) 였습니다만, 결론은 윤정민 게임연출 찬양???

근데 제아무리 윤옵이라도 동시2화면 중계가 불가능하기땀시롱....
2옵체제가 시급 ㅠㅠ

mlg 같은 2옵체제가 시급하죠 진짜로...

프통령의 질럿 두마리 빈집털이를 리플로 봐야 하는 상황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게임연출은 엠겜에서 먼저 썻죠

근데 뭐 옵저버나 게임연출이나 별차이는 없는거 같은데요

개인적인 사견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