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T1...박용운감독 사퇴했으면 좋겠다 ㅠㅠ

ㅠㅠ...

저 선수진 가지고...

언플은 저렇게나 해놓고.. 팀 이미지 망가뜨리고,

성적이라도 좋으면 말을 안해...

팬들 다 떠나겠다....쩝

저 양반이 있는동안 SK가 3번우승에 준우승 횟수만해도 엄청난데

솔직히 성적떄문에 까이는건 말도 안되고

이미지는 복합적인 문제임 결정적인건 최연성의 우승팀 드립이었지

그리고 선수들이 딱히 잘한다고 생각도 안함

여기 분위기나 저나 박용운감독 좋아하지는 않는데

사퇴운운은 정말 아님 그간 해온게 얼만데

성적 때문에 까이는게 말도 안 되는 건 아님 ㅋㅋ 스타2 전담 코치를 영입하지 않고 선수들 관리도 못해 이미지는 최연성의 우승팀 드립이 문제가 아니고 체계 드립부터 시작해서 병행 전후에 친 개드립이 악영향을 끼친 거임

그리고 다른 선수들은 몰라도 김택용은 MLG에서 보여줬던 실력의 반도 안 나온 거 보면 이건 선수의 실력을 살리지 못하는 감독의 잘못임 정명훈은 MLG 갔다 온 후로 실력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김택용은 MLG 이후로 오히려 하락세를 걷고 있으니 ㅋㅋ

솔직히 예전부터 말 많았죠, 도택명 빼고는 다 별로라고, 근데 갑작스런 스타2와 병행때메 도택명도 다른팀에 비해서 크게 두각 내는것도 아니니...

그간 해온거 때문에 사퇴 운운하는게 싫으면 스타2 전담 코치를 영입하거나 아니면 SKT를 만년 꼴찌로 냅두면 됨 스타1에서 뭘 잘했던 간에 스타2 못하면 이제 말짱 꽝인 거임 지금 프로리그 팀들의 문제점이고 지금 코치들이 자기들 밥그릇 지키기도 힘든 상황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전담 코치를 영입하고 선수들 실력을 살려내거나 아니면 감독 본인이 사퇴하거나 그것도 싫어서 스타1 코치, 감독 모두의 밥그릇을 지키고 싶으면 팀 성적을 바닥에 내려놓던가

근데 그간 성적보고 봐준다..이런건 좀 아니지 않나요?? 비유가 적절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해외 축구감독팀들만봐도..명성 뭐 그런거 다 엄청나고 그간 팀에 해온 업적들을 보고 등등 해도........ 순식간에 경질되는게 축구판인데..더군다나 프로리그를 이끄는 팀 중 하나라보고 생각되는 T1인데, 물론 다른 팀들도 다 있어야 존재하는게 프로리그지만요, 그리고 도택명의 힘만으로 저 성적을 거두었다고 봐도 무방하고....도택명 없었더라면..ㄱ-;

곧 신예선수 발굴 및 성장도 다른 팀에 비해서 현저히 뒤지지 않나요??

박용운 감독은 결혼도 했고, 실제로 나이만 아니었으면 프로게이머 할 정도로 겜을 좋아하셨던 분 이니 쉽게 그 자리 내려올거 같지 않습니다. 선수도 물갈이 좀 해야죠, 솔직히 sk팬들도 방태수, 어윤수, 정경두,정영재,이예훈 이런 선수들 방출하라고 햇엇는데, 계속 t1에서는 붙잡앗죠. 개인리그나 프로리그에서도 승을 못올리는 선수들이니 팬들입장에서는 다른선수들 좀 보고 싶엇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