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테징징들을 싫어하게 된게...

프로토스전 어렵다고 징징대면서 언플하는거에 속아넘어가고부터임.

테란들은 실제로 프로토스전에서 테란이 승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프테전이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는것처럼 난리를 치면서 개 ㅈㄹ을 떨어서 저도 잠깐 속아넘어갔죠.

물론 리즈시절때 19승 1패 승률 90%이상이었던것에 비해 55%밖에 못이기는게 테란이 많이 안좋아진것이긴 합니다만

지금도 테란이랑 프로토스랑 붙으면 거의 비슷하죠.

만약 데이비드킴이 테징징 쓰레기들의 말을 듣고 프로토스를 너프했거나 테란을 버프했으면 지금 밸런스는 완전 붕괴되었을겁니다. 오히려 관측선을 버프해주었는데도 지금 밸런스가 잘 맞는걸 보면요.

데이비드킴이 천재나 쩌는건 아닌데 적어도 DK를 욕하며 징징대는 잉여들보다는 게임을 10000배 잘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말에 공감은 되었긴 했는데...(장민철,정종현,윤영서,이정훈등등)
지금 보니까 해법이 쓸쓸 나온거 같애요.
윤영서도 그렇고 변현우도 그렇고요...

불멸자 사거리 6되면 90% 먹히던 1/1/1이 60% 먹히게 되니까 안된당께!! 밸붕이랑께!!!

테징징은 다비 업ㅋ성ㅋ

저하고 똑같네요. 테징징들이 말하는것만 들으면 토스가 70~80%정도 유리한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이게 왠걸. 오히려 테란 승률이 약간 앞서더라구요.

그....그러하다 모든 사기론은 테징징부터 시작되었다!!

아! 이게 언플이구나. 아! 이게 징징의 힘이구나. 깨닫고 그후부터는 어느 종족이건 징징대는건 확실한 자료가 없으면 믿지않게 됐고 특히 테징징은 안좋게 보게 됐지요.

데이빗킴이 테란후반 상향시켜준다고 하는거보면 테란이 힘들다는건 사실인데요

테란 후반이 영 아닌건 맞음. 초중반이 강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