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외국인과 김치의 차이가 없어지는게 느껴진다

드림핵에서 한국선수들이 조기에 전멸한걸 봐도 그렇고

이제 극소수의 3탑뿐 아니라 다양한 선수들이 한국 선수를 이기는 것을 보면서

점점 격차가 줄어드는게 느껴지네요

장민철을 3:1로 잡을 한국 저그가 얼마나 있을까요 대단하네요

물론 외국 어드밴티지를 역으로 받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gsl에서 활약을 못하는건 외국인이어서가 아니라 여러가지 제반 문제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활약 못한다기보다는 GSL에 집중하고 싶지가 않은 거죠 그 시간에 해외 대회 뛰는게 더 이득이니까 ㅋㅋ

널치오말인데 진짜 잘하는 거 같음 저프전의 달인
장민철뿐만이 아니고 저프전 프프전 초고수 드림핵 섬머 우승자 마나도 발랐음 널치오가

격차가 줄어들어서 어서 gsl에서도 많은 외국인 선수들을 볼수 있었으면 ㅇ

ㄴ 이제 점점 그런시대가 다가올지도

인터넷의 발달로 어디서든 랙이 없다면 장소가 문제가 안될텐데 말이죠

한국이 너무 멀어서 안올려는게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