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hlorel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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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09 22:35:35 KST | 조회 | 355 |
제목 |
2년먼저 모험심과 도전의식으로 도전한 사람들이 바보취급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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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수들과 리그를 응원하던 팬이 존심이 안상하는게 이상한 일이져.
도망자들이란 꼬리표를 떼고 실력있는 게이머들의 경기라는 인정을 그렇게 받고싶었는데 그 첫 무대에서....망.
스1팬하다가 병행하니까 gsl도 챙겨보기 시작한 사람은 모를 감정임 이건.
gsl은 스타2라는 게임의 개척자였음. 그런데 예능 한방에 오늘 그 2년이 증발해버림.
2년간 수준높은 경기와 역사를 갈고닦아 온 것이 케스파 선수들이 3개월 병행하면서 갈고닦아도 될 만한 수준 취급을 받게됐다 이거임..
오죽하면 예전에 이윤열이 다른 선수들에게 스타2 선구자라는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스1게이머들에게 꿀리지말라고 조지명식에서 말했을 정도였는데 그 자부심이...
...
예능은 예능이지만 그 예능경기 덕분에 자존심이 상하는 팬이 있다는것도 이해는 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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