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제사냥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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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10 00:39:44 KST | 조회 | 638 |
제목 |
오늘 경기를 봐서 스타리그도 장담하기 힘들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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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은 단한경기도 본적도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 입장에서
GSL선수들이 스타리그에서도 잘해주길 바라고 있지만
냉정하게 봐서 스타리그도 GSL선수가 무조건 우승예약 이런건 무리라고 보여짐
프로리그 완전전환 떡밥도 던져졌고
스타리그 텀이 길다고 들었는데 기간이 길면 길 수록 케스파 선수들 실력은 더 상승할거고
스타2가 변수가 많아서 그날 컨디션, 운, 멘탈상황등에 영향도 크고
케스파 선수들 본진이랄 수 있는 온겜쪽대회에서 붙는다면 이변의 여지는 더 커진다고 봄
..GSL선수들 물론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따라잡혀서 잡아 먹히지 않게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음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마시멜로 이야기 中-
"
케스파는 사자같은 존재.. 실력에서 밀리면 잡아 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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