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익명테란의 마카류(6분) 어정쩡하다. 광파추 하나씩만 있어도 막히는 병력으로 무모하게 돌진
사진2 그다지 좋지 않은 컨트롤
사진3 이정훈의 마카류 빌드시전(6분)
사진4 이정훈 선자극제 후 더블(대 원이삭, 묻계)
재미로 봐주세요.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해설은 끄고 봤음.
1. 테란
일단 마카류를 잘 모르는 테란일 것으로 예상.
어정쩡한 병력으로 무모하게 싸우다가 별 피해를 못입히고 병력 전멸.
이후 중반에 사소한 싸움
마지막 쓰레기 교전: 테란 200 대 토스 178 평범한 조합의 싸움에서 "스톰 없이" 테란110 토스150 남음. 여기서 쭉밀리고 ㅈㅈ
1경기와 2경기를 볼 때 이정훈은 일꾼을 안쉬고 과다 보유하는 스타일인데 익명테란은 가난하게 쥐어짜는 스타일. 2경기에서 견제당한 후에도 41기에서 일꾼 보충 없음. 생산건물도 4멀티를 가져감에도 불구하고 늘리지 않음.
3경기는 프로토스 올인을 건설로봇으로 눈치챘음에도 불구하고 일꾼이 나와서 대기하지 않음. 그리고 올인을 막는 컨트롤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실망스러운 경기력.
연맹 테란명단을 살펴본 결과 현재 I모 팀에 있는, 과거 기사도 연승전에서 경기를 여러 번 본 적이 있는 d로 시작하는 모 게이머와 스타일, 경기력 습관 등이 비슷하다고 생각함.(코드 A) 예전에 엑스퍼이기도 했죠
2. 프로토스
스타테일 프로토스 중에 프프전이 우경철 다음으로 약한 선수가 있음.(프프전 공식전 승률 20%)
예선에서도 프로토스를 만나면 거의 떨어짐. 이번 예선도 프로토스에게 걸려서 떨어졌음
저그전을 특히 잘하고 분광기를 잘 쓰는 그 선수일 가능성이 높음.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