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번 진거가지고 별 말이 다 나오는군요

2:0으로 진것도 아니고

1:2로 진거고,,,

게다가 프프전이죠

프프전이면 실력외에 빌드 상성 같은 것도 동반된다는거,,,,

게다가 상대도 캐스파 선수들중에 제일 잘한다는 웅진선수엿고,,,,웅진은 스2로 전환 확정되기도 전에 남들 스1할때 미리 스2 맹연습 중였죠,,게다가 슬스 류원 전략코치까지 영입해서 날개를 단거고,, 캐스파급 정도의 선수라면 코치가 옆에서 조언하나만 해줘도 확 늘죠,,,

그리고 뭐 래더하면 10연승하나여?? gstl에서도 듣보잡 코드b가 코드s 잡는게 부지기수의 일인데,,,,

gsl 선수는 아마도 정우서 원이삭 박현우 3명중에 한명일듯한데 3명다 이번시즌은 다 탈락하고 부진한듯한데,,,,

딱히 큰 의미는 부여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케스파에서 가장잘한다고 해도 그쪽은 병행 3달이고 이쪽은 2년간이라서 충격이 더 크죠..프프전이었지만여

웅진이 꼴랑 3달했을까.. 병행 전부터 스타2 존나 판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임

동족전이다 못하는토스다 이래봤자 다 핑계임 뭐 그렇다해도 그렇게 큰의미를 두는것도 아니고 질수도 있는거지

붙기전에는 아마추어 실력이라 하고 이영호가 아마상대로 하는거랑 비슷하다 그랬는데 이영호가 아마추어한테 다전제 두판연속 질까요? ㅋㅋㅋㅋ

vich // 설마 스1이랑 스2랑 비교하는건 아니겠죠? 존나 폐쇄적인 스1과 래더시스템 위주의 스2는 다르죠.

병행 시작한지 2개월됨.. 완전 전환도 아니고.. 선수들도 병행때매 힘들다고 하고
스타2 병행 전에 연습했어도 얼마나 했을려고.. 얼마나 팠니 뭐니 하는건 추측들 아닌가요..
어쨋든 따라잡는 속도가 상당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