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월욜날 크로스 매치 있던데 곰티비 반성해라 진짜

스2충들이 코드 B급 진로만 가도 쟤네 다 이김옄ㅋㅋ 하면서 비웃었는데

그게 아니었엉

진짜 정종현, 박수호, 임재덕, 장민철, 이정훈, 강동현 급 SSS급 선수들 아니면 출전 시키지 마라

난 그래도 스2에선 곰티비의 지에셀이 가장 공신력 있고 메이저라고 생각했는데

어제의 패배는 스스로 프로리그 >>GSL이라는 인식밖에 안세웠다 진심;

님 글만보면 프로리그 선수들이 곰티비 코드에이 급 선수들 다 이긴줄 알겟네여

정우서는 코드 S에서 A왔다 갔다 하는 선수인데

프프전이라서 졌다고 하지만


솔직히 어제 테란은 코드 A가 멘붕해서 진거 같엉

아무래도 크로스 매치인데 곰티비에서 코드 B를 내보냈을리가 없징

그리고 프프전이었어도 이겼어야 됬어 솔직히 ;;....

솔직히 저도 테란선수는 어....................

정우서 코드S 아니였나.. 아무튼 어젠 정말 할말이 없더라..
날빌도 아니고 그냥 운영에서 씹쳐발렸으니.. 특히 테란은... 도발해놓고 쳐발리니 ㅋㅋ
이제 더이상 케스파쪽도 더이상 gsl을 우러러 보지 않고 "저놈들 이제 별거 아니네" 라는 만만한 인식을 보여준 뼈아픈 날이였음..
사람이란게 자신감이 붙으면 실력외적으로도 플러스 요인이 있는지라.

어제 경기는 그냥 웅진 소속의 김유진 선수가 잘한 것 뿐입니다. 확대 해석 할 필요 없어요. 오히러 kespa 측 저그 선수는 상상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않았잖습니까? 우스개 소리로 김유진 선수 덕분에 저그 선수가 묻혔단 소리까지 나오던데요?

아니 질수도 있는거지 뭐그리 감정적인 입장을 고수하는지 이해가 안되넹

스2부터 시작하셨음? 프로리그와 스1 팬덤을 적대하는 이유는 그런거밖에 가늠이 안됨

저도 어제는 김유진선수가 좀 특별하게 잘한거 뿐이라고 생각해요
2주차~ 3주차까지 보고나서 이런말 해도 될듯;

ㄴ 상상이하가 아니라 그냥 상상대로 해준거고 케스파 선수들 수준은 아직은 그래줘야 한다는게 보통 그슬팬들의 마음이고 생각인데.. 김유진선수의 활약이 그슬팬들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만든건 사실임

스1의 권위주의를 모멸하면서 스2로 다시 권위를 내세우는 이상한 이 팬덤의 구조가 난 답답하기 짝이 없다;

진짜 왜 다들 이러냐;;;무슨 케스파 선수가 잘하면 안되는것처럼...케스파선수가 악역도 아니고

위에 lexo님 말대로 진짜 이런구조 답답함....

걍 스1,스2 둘다 하는 내 입장에선 민족주의 뺨치는 스꼴들도 가소롭지만 스2충들의 열등감도 참 보기 딱함

김유진선수의 활약이 그슬팬들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만든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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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스2 커뮤니티에선 개스파가 공공의 적이라서 어쩔 수 없는 반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