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애초에 귀족집 도련님이라, 스1처럼 되긴 힘듬

한국에서의 스1 배경이, 졸라 힘들고 어렵던 시절 이겨내고 슬슬 경제부흥기 오고 IT 활성화 될 때

전국민이 즐기는 대표게임, E스포츠라는 새로운 무언가의 태동

막 이런거 저런거 붙어있는데, 스2는 아예 대놓고 E스포츠용!! 해서 만들어져 나왔고, 편의도 많이 제공되고

간절하고 염원되어있는 그런게 생기긴 어렵죠.

한국 워3도 진짜 온갖 악재와 고난속에서 김성식이 WCG 우승했을때 그 터져나오는 울분 같은게 있었고

암튼 좀 한국에선 한이맺히고 막 그런게 잇어야 쩔게되는 감이 있는데, 음

한국 스2는 이전의 E스포츠 역사를 참고는 하되, 가야할 길은 전혀 다른듯

스2 시작은 그랬어야 정상인데 개스파에서 친절하게 스1 비슷하게 환경 구성해줌

온갖 언플과 매도 아래에서 꾸역꾸역 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