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빠른 게임 + 유닛 뭉침 + 표현력 완화.....

개인적으로 스타2 중계보면서 불편한 것들....

 

빠른 게임은 이제 어느정도 적응 되서 괜찮긴 하고...

 

유닛 뭉침은 선수들이 어느정도 극복해 줄거라고 기대하고 있는데...

 

표현력(폭력성)완화는.....

 

법률때문에 어쩔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아쉬움....

가끔 팬들이 이제 케스파가 훼방 놓을 일 없으니까
군심 폭력성 완화 없이 12세로 출시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지만
게등위가 뒤집어지지 않는 한 절대로 그럴일 없을꺼 같음ㅠㅠ
진짜 보는 맛이 틀린데 참...

디아3나 외국쪽 스타2를 보면서 피튀기거나 그런것들 보면 잔인한감은 있긴한데...
플레이 집중하면 무덤덤...
잔인하다고 생각도 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거기에 맛들인것도 아님.
아무렇지도 않기 한데... 그런이유를 굳이 말하자면 표현하기도 좀 힘들고...
그냥 그것까지 신경써서 플레이를 한다면 좀 잔인해서 괴질감은 느끼긴 한데 집중하면 그냥 물보는듯이 보는기분이라 별로 신경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