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스1의 그리움을 느끼고 스타원을 하고나면

랠리포인트를 미네랄이 찍고 일꾼생산하고 한동안 일을 안시키는 자신을 발견함ㅎㅎ

건물 부대지정이 안되서 화내는 자신을 발견함ㅎㅎ

근데 솔직히 겜 직접하면 스2가 훨씬 재밌는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스1이 그래도 보는건 좀더 나은거같음 시간이 지나면 스2도 발전하겠죵 ㅋ

스2는 인터페이스가 편한 만큼 다른걸 잘해야 이길 수가 있죠 예를 들면 교전. 그니까 스1은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니까 승리조건에서 교전의 비중이 좀 적어서 좋은 점도 있어요 ㅎ

팩토리 머신샵을 달고나서 배럭에다가 스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함

Realise// 그게 익숙하지 않아서죠.. 저도 그랬고요.. 아 그리고 스타1과 스타2는 경기를 관전하는 재미요소가 좀 크게 달라요...

ㅅ람이 편한거에 익숙하지면 그래서 안됨 ㅠㅠㅠ
저도 스1한판만 해도 멘붕

이런 글을 볼때마다 병행 하는 인간들이 불쌍하네요
오늘 인터뷰에서 허영무도 스타 연습 하고 싶지만 미래를 위해서 스2 연습을 해야한다고
좀 아쉬워하는 모습

ㄴ저도 병행하는 선수들 진심 대단한거 같음 괜히 날빌이 자주나오는게 아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