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마십쇼 육대일입니다

네

포인트는 중학생이었다, 몇대몇이었다가 아님.

육대일이 아니라 십칠대일중에 일이어도 아니면 십칠이어도 싸웠다는 것 자체가 쪽팔린거. 나는야 정의의 사도, 어려움에 처한 행인을 도와주겠어!가 아닌 열받아서, 내가 시비를 걸어서, 그쪽이 시비를 걸어서 등등 웃기지도 않은 이유로 싸운게 쪽팔린거.

ㄴ 내가 이말할라했는데 굳

물론 중딩들이 철없어서 질알맞은건 아는데 째려보거나 괜히 욕내뱉거나해도 애초에 걍 무시하면되지 그걸 또 자존심은있어서 받아치다가 주먹싸움까지 발전시켜서 6:1 다구리맞은게 쪽팔린거

양손바닥이 부딪혀야 박수소리가 난다고 (맞나? 암튼 뜻은 통할거라봄) 6:1다구리맞은 원인이 님한테도 원인이있다 이소리 근데 상대가 중딩이였는걸 감안했을때 연상자로서 어른답게 처신하지못하고 똑같이 행동하다가 박수소리가났으니 쪽팔리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