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프프전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은건가..

 

 

 

 

 

예전같은 4차관 시대도 아니고

 

요즘은 불사조운영 암기운영 (어쩌다나오지만) 4차관인척 압박해놓고 멀티가면서 운영도 있는데

 

무조건 초반에 갈리고 막히고 기울어져서 재미없다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덧..

 

래더에서도 4차관은 가끔 나오면서 나온다해도 막히는경우가많은데..

어쩔수없이 다전제이므로 4차관은 나오겟지만 쉽게 통하진않을껍니다

 

 

그러므로 징징대지말고 봐주세요 아 제발 400일만에 토스가 우승하게생겻는데...

솔직한 말로 프프전 운영가봤자가 프프전일뿐
씹재미없는거에서 개재미 없는차이? 양선수의 수준을 가늠해보는 오묘한 재미는 있겠지만 그뿐

재미가 문제라기 보다는 장민철이니까요
진짜 총알같이 경기 끝날까봐 두려운...............

그런생각은 좀 있음 어디로 가나 모로가나 결국은 거신줄긋기

해상방위대/

그런 식으로 언급되자면 동족전은 전부다 재미없는 수준에서 개재미없는 수준의 차이 밖에 없을듯..

테테전이야 열에 아홉 탱크 줄 긋지, 저저전이야 초반 저글링+바퀴 흔들기..

ㄴ 아닌데? 메칸닉 너프당한 이후엔 탱크 줄긋기 잘안나오는데? 해병때문에 그냥 순식간에 경기 기우는 경우도 허다하고.
저그전도 저글링이나 맹독충처럼 변수를 일으키는 유닛이 수많은 변화를 이끌지만 프프전은?
솔직한 말로 나도 렌덤 오래하다 프로토스로 종족 정했지만 프프전은 누가뭐래도 재일 재미없다
나뿐만 아니라 스2 초기때부터 지금까지 프프전이 제일 재미없었음.
보는재미도 그렇고 긴장감이나 박진감 자체가 없음
유리한쪽이 그냥 작정하고 수비하고 굳히기 들어가면 그냥 그대로 끝임

그리고 빌드갈리면 게임은 7할이상은 완전히 기울고 타종족전도 빌드갈림의 유불리는 있지만 프프전은 너무나 극단적으로 극명해서 원이삭도 빌드갈리면 케스파 선수한테 질수밖에 없다고 할정도.

ㄴ그쪽이야 그렇게 생각하겠찌만 제가 테테전 볼때는 그다지 줄긋기 방식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던데요?

해병이 그걸 돌파한다고 해서 탱크가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탱크가 깔려있는 상황에선 어차피 해병이 뚫지도 못하고 결국은 해병+탱크+의료선+바이킹 조합으로 나가는것은 별다를게 없잖음..

누가 들으면 테테전은 신묘한 플레이로 다 때려잡는줄 알겠음

ㄴ 무슨 줄긋기 싸움이여 해병하고 공성전차 줄긋기는 커녕 그냥 와따가따 거리고 한숨도 움직이지 않고 움직이더만 GSL 안보시나
도데체 어느시절 테테전을 예기하는거? 요즘 줄긋기도 안돼서 공중대전도 거의 안나오는데.
막말로 토스전은 어디 해병같은 유닛이 있어서 빈틈을 송곳니처럼 파고들어서 한줌병력으로 게임을 잡는 양상이 나오나 아니면 맹독충처럼 1초만에 일꾼이나 유닛을 증발시킬 유닛이 있나.
그냥 관문유닛쌈이랑 누가누가 거신 잘모으나 놀이 하는거지

ㄴ... 이쯤되면 서로 해답이 안나오니 말하지 맙시다 어차피 관문유닛쌈이랑 거신 잘모으나 싸움 치부하는거나 제가 탱크 줄긋기로 보는거랑 별 차이가 없어보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