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선수 떨어졌다고 언플질 하는 거면

그건 진짜 질이 나쁜 거

 

정말로 gsl을 사랑하고 아끼는 팬이라면

누가 올라가도 재밌는 경기 보여준 선수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그리고 다가올 경기들에 적당히 hype (기대감 고조 시키는 거) 정도는 예의상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아 제가 토토 맞췄다고 이러는 건 절대 아닙니다)

친구한테 변현우 3:2 이길거다 박수호 3:0 이길거다 자랑하다가 역스윕당한 사람도 있습니다. 토토는 막걸어서 장민철 승 하나 딴듯

에혀... 동족전 결승이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망할꺼라는둥, 재미없다는등의 언플이 심하게 나올줄은 생각을 못했네요;;

그럼요 당연 선수들이 명경기를 연출하길 바라죠

(아 제가 토토 맞췄다고 이러는 건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