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작년에 2010년도에 전 검정고시는 이미 끝내놓고 친척이 일하는 영어 쪽 일하면서
부모님이 직업이 화가여서...디자인쪽 그리고 게임엔 스2에 취미생활을 하고 있었거든요 ㅋㅋ
스2는 맵디자인 그래픽 그리고 스1때부터 정명훈 팬으로 하고 있어서 잡아봄
그때 겨울쯔음에...친구들이랑 같이 볼링치러 갔었습니다....
근데 제가 볼링공 잡고있을때 어떤 아저씨가 볼링공 여러개를 들고 가다 떨어트려 그중하나가 밑으로 굴러
날라오면서 공잡고 있던 제손이랑 박아 왼쪽 2손가락이 아작났고 원래 왼손잡이여서 타격이 컸죠,,,,
뭐 손이 복구불가 한건 아니지만 타격이 꽤 크더라구요...그때 다이아 가기 직전이였는데
당연히 손 망가졌는데 겜은 못하고 다시 왼손으로 그림이나 운동 게임을 해봐도 갑자기 악! 할때도
있고 뭐가 자꾸 답답하더라구요....스2를 오랫만에 잡아오니 골드가 뜨더라구요
충격받았습니다 제실력이 골드라는것보다 손이 이렇게 퇴화됬나해서요 원래 메카닉 좋아했지만
아예 바이오닉 정교한 무빙 산개 컨 같은건 되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컨요구 덜받는 메카닉 쓰다가
걍 래더 접었는데....군심에서 메카닉 버프에 요즘 경기들어서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래더 다시 해볼려는데 잘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스2를 못한다는것보다 손이 망가졌다는데에 충격을 받았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