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ingswing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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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22 09:52:09 KST | 조회 | 209 |
제목 |
어휴 ;; 아웃스탠더 진짜 징글징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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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아웃스텐더 닉만봐도 현기증이 날기세네;;
최근에는 평화로워서 엑스피 방문을 까먹을정도로 자주 접속을 안했는데 어제 보니까 또 폭풍이 왔었네..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 아웃스텐더, 그리고 본인이주장하는 아웃스텐더 사칭들, 그리고 지금 돌아와서 자체부활하고
있는 아웃스텐더.. 그냥 닉만봐도 징글징글하다..
내 주관적으로 아웃스텐더에 대해
소설.. 소설을 한번 써볼게요
아웃스텐더는 갑자기 테게에 방문해서 지금까지 자신의 닉을 걸고 행해졌던 일들을 해명(?)을 하고 RTS 게임 안
에서 무조건~ 이 빌드는 통해요 하는 글들을 보며 혈압이 상승한다는 등.. 자신의 과거의 테게에서의 행적에 대한 화제(가장 대표적으로 버로우빵 투표)를 지금의 공격적인 어투로 묻히고 새로 시작하고 싶어 하는 느낌이 든다. 거기다 밑에 글과 인증들을 봤을 때
오늘 자신이 현실에서 겪은 안좋고 더러운 기분들을 테게와서 정신승리라도 해서 풀고 싶어 하는 심리도 보인다
또한 학교 인증은 위에 말한 심리의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사료되며, 마치 이렇게 공격적이게 써놓고 나면 알아서 달라붙을 몇몇 테게 종자들에게 떡 하니 보여주기를 작정하고 글을 쓴거 같다.
너는 내 상대가 안되는 식의 어투, 내가 한 때 테게의 왕이었고 잡금들은 여전히 무시하는 태도등은 어쩔 수 없는 아웃스텐더의 특징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된다..
그리고 최근 글의 제목을 보면 '여태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라고 적혀있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테게에서 다시
아웃스텐더라는 자신의 닉을 달고 활동하고 싶어하는, 그리고 할 것이라는걸 암시하는 글이라고도 사료됨
아마 나중에가서 테게가 이렇게 활성화 되는건 다 내 덕분이야 하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아웃스텐더가 보임
그리고 필자는 정말로 아웃스텐더님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를 보고 싶음
본인이 자신의 닉을 바코드처럼 사용하고 싶다니 그건 본인자유라 뭐라 할 순 없지만 님이 테게에서 다시 활동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스페로스스페라님과 한 판 더 해서 한국섭 별마급 실력, 북미섭 그마급의 실력을
뽐내며 이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임. 스페로스스페라님이랑 하기 싫으면
미천한 다레기가 님을 상대해서 좋은 희생양(?)이 되드릴터이니 잘 생각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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