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자 징크스 이거 어마어마한건가봐요?

황강호 선수 (vs 임신)

이동녕 선수 (vs 짝지)

박성준 선수 (vs 장민철) ㅜㅜ.... 박성준선수 군대가지마요오....

정민수 선수 (vs 동래구)

..

..

그 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준우승까지 갔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로는 코드a 코드b까지 부왘!하고 추락한 분들이 많은데..

진짜 징크스라도 되는거지 싶을정도네요.

그나마 이 중에서 잘되는게 정민수선수정도로 보일 정도니까; (특히나 황강호선수 정말 좋아하는데 코드s에서 본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고... 이동녕선수도 코드a 잔여시간이 더 많아보이구요)

ㅜㅜ..

그리고 박성준선수....는 제발 올드비우승한번만.... 흑흑...

송준혁,김정훈..

김성제, 박서용, 송준혁, 김정훈, 황강호, 박성준 ...........보이지 않는 그들 ㅠ

스타리그 시드4명 말고는 우승자나 준우승자나 큰 차이는 없어요
문성원이나 최성훈이나 김원기도 그렇고 짝지도... 박현우나 이정훈이 훨씬 잘하고있죠
걍 상위권에 소수가 독식하는거죠.

그런의미에서 대단한 이정훈

멘탈적인 문제가 참 큰 거 같음
결승은 그냥 잊어버리고 한 경기 한 경기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면 될 텐데..

ㅋㅋ 제가 저그라서 거의 저그선수들이랑 최근에 준우승했던 정민수선수만 적었네요.. 물론 더 많지만 투명라인 ㅜㅜ........

준우스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