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aDoJ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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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30 23:53:23 KST | 조회 | 179 |
제목 |
gsl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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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gsl 보면서 할려고 해운대로 정함
gsl은 10~20분 늦었더니 1경기가 이미 끝나있고 자리를 안내해주는데 맨오른쪽에 앉혀줌
어차피 시간이 안맞아서 혼자 갔는데 옆에는 여자 두분이 앉아 있고 오른쪽에는 가족들
여자들은 뭐가 재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와 재미있다 막 이럼
3:0이 되자 경호원들이 정우성이 오니깐 조용히 하시고 사진찍지 말고 여자들은 달려들지 마세요 이렇게 안내해줌
오른쪽 가족들은 이미 2:0 되자 다 나가고 오른쪽에서도 혼자온 남자한명 있었는데 정우성따윈 개나줘버려 하고 반응도 없음
왼쪽 여자들은 정우성이래 막이러긴 하는데 달려들만큼은 아닌듯 아이돌이면 더 난리 났을거 같음 ㅋㅋ
의외로 정우성은 게임을 재미있게봄 옆에 매니저인지 친구인지 두세명 더 왔는데 관심도 없음
그리고 곰티비 사장이랑 정우성이랑 친해졌는지 둘이 막 머라고 얘기하는데 어차피 중계소리가 커서 안들림
gsl 현장에서 처음 보는데 정말 재미있긴 하네요 솔직히 너무 셧아웃처럼 끝나긴 했지만 장민철 팬들도 많고
특이한 빌드 나오면 다들 잘 모르고 신기한거 보이면 오오 막이래서 좀 웃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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