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aDoJ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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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30 23:55:23 KST | 조회 | 215 |
제목 |
gstl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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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은 20~30분 늦었더니 중계석 보다 뒤쪽인 자리에 배치됨
gsl은 자리가 많던데 gstl은 자리가 없어서 인지 뒤에 있어서 좀 아쉬웠음 앞에 가고 싶었는데
앞에 뭐가 있었는지 20~30분 지났는데 이제 1세트였음
개인적으로 테란을 주로 해서인지 1세트는 정말 재미있게봤음
근데 사람들은 지루했나봄 1세트 끝나고 200~300명 나감 ㅋㅋㅋㅋ 그덕에 앞으로 가서 앉음
웃긴게 확실히 스2는 인기가 없는지 현장에 스2팬보다 그냥 뭐한다고 해서 오거나 친구따라 오는 사람이 반절정도 되는거 같음
토료선 보여주니 개지림 우와와 이러면서 ㅋㅋㅋ
그리고 뒤에 스2 잘모르는 애들은 감시군주보고 저게 뭘까 고민함 오버같이 생겼는데 뭘까 뭘까?
고병재보고 역시 스2 애들은 못생겻나봐 이러고 그러는 멘트가 조금 웃기긴 했음
2,3,4 세트까지 조금 허무하게 끝난 감이 없지만 고병재가 이정도 금은 아니였는데 왜케 잘할까 생각함 ㄷㄷ
5세트에서 김상준이 이길거 같은데 지는거 보고 그냥 오늘은 슬레가 안되는 날인가보다 싶었음
임요환 잡아줄때 주위에서 와 임요환이 임요환이 왜 여기 있어 막이럼 ㅋㅋㅋ
옆자리면 조금이라도 말해줄텐데 조금 아쉬웠음
gsl gstl 둘다 우외로 내가 좋아하는 팀들이 우승해서 좀 웃겼네요
gstl은 관중이 왔다 갔다 한 사람까지 치면 천명 gsl은 한 7~800명 정도 일거 같아요
개망했다라고 하기보다는 해운대 치고 망했다라는게 맞는듯 그리고 위치도 해운대에서 제일 구석에 있더군요
정중앙이면 더 많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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