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관련 상담하면 나오는 말.

"너한테도 문제가 있다. 네가 믿음직스럽지 않고 약하니까 친구들이 괴롭히지."

'에이구 쯧쯧 지나고 보면 다 그리운데 친구끼리 친하게 지내지….'

 '넌 당하고만 있었냐'

이거슨 혼돈의 개드립.

하지만 실제로 한국사회에서는,  선생이나 부모님들이랑 얘기하면 저런 얘기가 흔한게 유머.

이번 티아라 왕따 사건이 아무리 떠들썩해도, 한국사회의 왕따에 대한 저질적인 인식이 고쳐질지는 모르겟네.

왕따라고 말하는사람이 없져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들이 당해봐야 알죠. 한국 이기주의 쩔어요 아주 ㅋ

그러게요 ..본인에게 설사 문제가 있어도 왕따는 합리화 될 수 없죠마음이 안 맞으면 그 사람을 멀리하면 되지 괴롭히는 건 그 사람은 더 문제 있는 인간이란 증거

눈에 뭐 씌워져서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만 믿고 사는게 가장 큰 죄악이자 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