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담배만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호도하는것은 문제가 있는듯..

술도 만만치 않게 문제를 일으킴에도 불구하고(저처럼 술 싫어하는 경우엔 술이 오히려 더 문제 같아보임) 술에는 사교의 필수품이란 이름으로 면죄부를 주고 흡연은 무슨 살인과 동급취급하는 정책을 펴고, 그러면서 세금은 꼬박꼬박 받아제끼는 이 실태가 어처구니가 없음.

 

실제로도 담배때문에 폐암으로 죽은 사람보다 술때문에 나라가 망해서 죽은 사람들이 훨씬 많을껀데도..

 

어째서 술은 용서가 되고 담배는 죄악시 되는 이 현실은 어이한 노릇인지..

둘 다 않좋죠. ㅇㅇ

동감. 담배냄새보다 술냄새가 더 싫은...

동감

갠적으론 둘다 적당량만 하는게 가장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