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덕 선수 테마곡으로 쓸만한거 찾다가....

staind   "so far away"  들어봤는데  진짜 노래 좋네요   듣자마자 확끌림

인터넷에 진짜 감사하는 부면중 하나가 이런 다양한 문화를 직접 들을수 있게 해준다는 점

진짜 보석 같은 음악들은 넘쳐나네요

근데 한국 아이돌 음악계는 지금 왜이럼???

좋은 곡을 만들 의지가 부족

반대로 보면 그래서 앨범의 값어치가 떨어져서 결국 한국 음악계가 된거죠 뭐
음악으로 돈 벌수 없으니깐 낚시 노래로 머리에 박고 그뒤에 이프로 저프로 돌려서 돈 벌기

솔직히 p2p 최초인 소리바다 떄 바로 유료 다운로드 개념만 심었더라면 모든 문화컨텐츠가 더 발전 했을텐데
당시 앨범으로 백만장 넘게 팔리고 거의 대부분 음반사 사장들이 주먹쪽 분들이라 당장 들어오는 돈만 보고 전혀 생각 못하다가 결국 이꼴

아무래도 곡에 대한 전체적인 완성도는 아이돌 음악이 떨어지는 경향이 많죠. 하지만, 아이돌 곡 중에서도 상당히 괜찮은 곡도 있어요. 물론,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버린다면...

ㄴ물론 있겠죠 듣기 좋게 노래를 만들지 듣기 싫게 만드는 경우는 없고 앨범당 노래 수나 그룹수를 생각하면 없겠나요
다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거죠 마인드도 그렇고
기획사 입장에서도 음악성을 내세워서 좋은 노래를 만들자라고 생각하는 기획사 자체가 거의 없는거만 해도 그렇고
( 과거보다 대체적으로 많은 멤버수를 쓰는 이유도 동시 다중 프로 출현 시킬수있는게 크죠 더구나 멤버 한명의 힘이 줄어드는것도 커서 문제있으면 쉽게 교체 시켜면되고 )

확실한건 90년대 아이돌하고 비교해도 현재 아이돌 노래는 차이가 난다는거

ㄴ흠; 90년대 아이돌 음악하고 비교했을 때 현재 아이돌 음악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시는것인지... 그렇다면 동의는 할 수 가 없네요. 반복적인 리듬이나 유행을 타고가는 비트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고, 조금 더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현재는 기획사 측에서 음악 장르의 유행을 만들어간다는 측면이죠. SM의 예만 보더라도, 소녀시대를 통해서 후크송의 유행을 알렸지만, 현재는 후크송과 SM 기존의 음악을 점점 버리고, 과거의 음악 장르를 따오는 경향도 생겨나고 있죠. 게다가, 가창력이라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90년대 아이돌보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현재 아이돌이 더 낫구요. 이즘의 평론에서도 후크송 열풍에는 혹평했음에도, 큰 이슈를 불러오지는 못한 이런 음악적 변화는 호평하는 이유기도 하죠. 유행을 따라가는 점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나, 그렇다고 90년대 아이돌 음악보다 차이난다는 것은 아닌듯싶네요.

ㄴ 쭉 노래 수준적 야기보다는 컨셉이나 개념적 야기를 하고 있는거라
가창력이나 등등은 시대별이 비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개별 비교가 중요한거라
실력 부분도 노래의 완성도하고 별개인 부분이고 노래 자체도 상대적인거라 비교 하기가 힘들죠

제가 말하는 부분은 최소한 90년대 아이돌은 앨범 하나의 스토리를 놓고 쭉 만들거나 노래 가사만 해도 이야기가 있기도 하고 주장하고 싶은 내용도 많았죠 다그런건 아니라고 해도
뭐 그떄나 지금이나 사랑이 많이 쓰이는 주제이기는 하지만 그외적인 노래도 많았고 특히 뭔 컨셉이 컸지만 HOT만해도 앨범당 타이틀이나 후속곡 기존으로 봐도 아닌게 많았고
유행을 따라가더라도 시대적 트랜드에 맞는 노래를 만드는 경우가 있지만 지금은 음악적 트랜드만 다 따라가는 부분도 다르고

그런데 요즘은 위에도 말한것처럼 노래적인 부분보다 어떻게 해야 머리에 인식 시키냐는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서 만드는것이 핵심이라
이런 부분에서 차이 난다는거죠

아무튼 다 떠나서 최소한 90년대는 노래로 돈 벌겠다고 만들었다면 지금은 떙이로 돈 벌겠다는 마인드이니깐요
물론 그게 시대적 상황이 이렇게 되버려서 그렇게 된것도 크지만 어쨌거나 그건 위에 말했듯 결국 지들 잘못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