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GSL 부심. 스타리그 부심 가질 필요가 없어요.

물론 스타리그가 국내에서는 TV로 볼 수 있는 케이블 채널이라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인지도나 시청자의 관심도가 GSL보다 높을 수 있지만 대신 GSL은 확실히 해외대회 결승을 유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외국 팬들한테서 인지도도 높잖아요.

 

각기 자기가 가지지 못한 부족한 점이 있고 장단점이 있는 겁니다. 이 방송사가 저 방송사를 곧 추월한다느니 하는 괜한 부심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택뱅리쌍덴허 급 유명 선수가 GSL에 출전하면 그쪽 선수들의 팬덤을 가진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찾아볼 수 밖에 없는 거고 연맹 쪽 선수들도 스타리그에 가서 잘하면 더 유명해질 수 있는 선순환 효과도 있구요.

절대적인 것은 없는 겁니다.

ㅇㅇ

GSL은 온게임에 안지려면 콘텐츠 제작이나 외국리그 제휴 등.. 죽기 살기로 해야 하죠...
그런 면에서 양대 리그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좋은 것죠

다만 GSL이 2부리그화 되는건 싫은데(훨씬 더 전문가들 집단인데.) 왠지 그렇게 될것 같아서요ㅠㅠ

맞습니다. 아까부터 GSL VS 스타리그 논쟁이 왜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네요.

아까부터 쓸데없는 부심 가지고 논쟁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작작 좀 했으면 좋겠음.

온게임넷은 일반인들도 채널돌리다보면 볼수있지만, 곰티비는 글쓴분이 언급하셨듯이 특정 팬층이 아니면 잘 보기가 힘들죠.. 접근성에 차이가 생김에따라서 gsl이 좀 묻힐수도있단거죠

괜히 작은 나라에서 승부하려고 하는건 안 좋다고 보고 gsl은 글로벌 리그 답게 글로벌 하게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 함

이미 접근성 자체가 쉬울 뿐 그것을 즐기는 팬층은 불특정다수에서

정예소수로 굳어진지 오래입니다 스1이나 스2나 롤판이나.

다만 기존 케스파체제의 스1판은 스2보단 조금 더 컸다, 이 정도이지

사실 크게 보면 다 똑같음. 실질적을노

ㄴ 그건 시기에 따라 다른겁니다 새로 나오는 선수의 분위기 몰이에 따라 다르고요
04~06 모든 프로 스포츠 다 밟던 시기도 있었고 물 빠지다가 08~09에 올라섰다가 다시 떨어지고 반복해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