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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때국놈의멸망
작성일 2012-08-08 01:04:02 KST 조회 386
제목
테게의 어그로종자 이쎈스는 보시오.

내가 갑자기 래더를 접었던 이유는 편견을 접기 위해서였습니다.


직접 게임을 손대고 있는 한 제 종족에 대한 편견이 계속 남게 되거든요.


내가 왜 프라디.언으로 까였는가 그걸 알고 싶어서요.


뭐 사실 프라디.언 취급했던 사람들은 지금은 없어진 버게사람들만 그랬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프라디.언이라는데.


아니 손을 떼도 계속 제가 원래 하던 종족에 대한 편견이 엄청 오래 남았는데


계속 하고 있는 사람들은 오죽하겄습니까.


뭐 오랫동안 쭉 보기만 하니까 하나 깨달은건 있더군요.


집착이 있는 한 열등감과 자괴감은 사라지지 않는다. 라굽쇼.


전 최소한


당신 혼자서 래더하면서 느끼는걸 진리마냥 떠벌리고 다니진 않았습니다.


또한 종빨새끼 뇌없는새끼 이렇게 다닌 적도 없었고요 누구같이.


졸렬? 헐씨구.


지 보고 싶은대로만 판을 삐뚤게 보는 당신만 하겄습니까.


뭐 옛날의 저도 별로 변명할 여지는 못 됩니다만.


암 그렇죠. 그냥 지 생각과 안맞으면 종빨종빨 거리는 인간이 옜날 프라.디언까면서 똑같은짓거리좀 하지


말라는 소리가 그렇게도 졸렬하게 들리겠죠 응?


그렇게 다른 종족유저들 까서 원하는게 뭡니까?


테란상향? 뭐 그래서 래더랭킹 조금 더 올라가려는 기대입니까.


진짜 그 기대감만 믿고 그짓거리하는거라면 졸렬한건 당신입니다.


세컨이라...뭐 사실 하게답변용으로만 만들었던 거긴 한데


뭐 삭제해버리겠슴다.


근데


최소한 블럭쳐먹는 기간중에 나대는 님이 저한테 뭐라 할 처지는 못 되실듯.


여담으로 하나 말하는데


설마 졸렬이네 뭐네 한게 내가 신고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뭐 답 없고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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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파워정수기 (2012-08-08 01:21: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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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국놈의멸망 (2012-08-08 01:23: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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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테에게 찍힌지는 오래되서.
때국놈의멸망 (2012-08-08 01:24: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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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테나 밸기니야 컨셉빨고 자아도취된 사람이지만 문제는 진짜 진지빨고

나대는 사람들이 더 문제인듯.

옛날 ㄸㄸㅁ이라던지 ㅈㅅㅈ이라던지 혹은 ㅈㅌㄳㅊ 혹은

꼭 몇명씩 보이는데 진짜 진지빨고 징징하는 애들.

(뭐 야간자습이 그러다가 패드리퍼가 된건 유명하죠)
아이콘 하마펀치 (2012-08-08 01:33: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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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첫줄이 굉장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 종족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선 다른종족을 해야지 게임을 놓다니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거요?
때국놈의멸망 (2012-08-08 01:57: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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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처음엔 그렇게 생각해서 해 봤지만 결국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토스의 입장으로만

해석되더군요. 무작위를 해도 이미 뼛속부터 특정종족의 시야라는 색안경이 박혀서 완전히

떨쳐버리는데는 한계가 있었음. 실제로 여기서도 맨날 싸우는 패턴중 하나가

'저그해보니까 존내 펌핑만하고 어택땅만하면 된다'

'테란해보니까 1111 진짜 날로 꽁승이다'

'토스해보니까 연승한다'

'저그하다가 진짜 저그가 병신인지 알려고 무작위를 해봤지만 저그가 제일 병신이다.

결국에는 자기가 가지고 있던 색안경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양상이 나왔고요.

근데 웃긴건 무작위를 하나 타종족전을 바꾸나 원래 하던거랑 큰 차이가 없었단거였습니다.
때국놈의멸망 (2012-08-08 01:59: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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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핑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고 스2에 흥미를 잃어서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결론은 '나혼자 직접 하고 느끼는 것으로는 뭔 짓거릴 해도 정답은 아니란 것'

이것만큼은 명백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콘 하마펀치 (2012-08-08 02:13: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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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그냥 스2접어놓고 포장하는 핑계로밖에 안보이네요. 게임에 대해 제대로 논하려면 직접 플레이해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예로드신것처럼 테란했더니 1111만 하면 끝난다, 이런경우는 테란으로 플레이를 제대로 안해봤다는 뜻이죠. 정말 제대로 게임을 보기 위해선 주종이 토스였다면 테란만 파서 테란으로 올인도 해보고 운영가서 상대 올인을 막아도 보고 뚫려도 보고 극후반가서 역전도 해보고, 마찬가지로 저그로도 이런식으로 해봐야 되는게 아닐까요?
물론 한 종족만 하더라도 어느정도 실력이 궤도에 오르면 타종족에 대한 이해도도 증가하긴 합니다만, 이건 뭐 "테란해보니 역시 토스가 ㅄ고 테란이 사기로 느껴진다. 그러니깐 안해 ㅂㅂ" 하는것 같아서 전혀 공감이 가질 않네요. 이 글쓰신것도 님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한거지만 저같은 사람들이 보기엔 설득력이 낮게 느껴지네요.
아이콘 하마펀치 (2012-08-08 02:15: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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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 밑에서 둘째줄 전혀 공감이 가질 않는 이유는 다른종족을 제대로 해서 타종족에 대한 이해도도 별로 안쌓으신거 같아서 한 말입니다. 제가 글을 너무 못쓰네요. 죄송합니다.
때국놈의멸망 (2012-08-08 02:22: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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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러게요. 근데 어차피 논하는 것은 한계가 있지요.

그리고 위에서1111 어쩌고 어택땅 어쩌고는 제가 그랬단 것이 아니라,

흔하게 스2게에서 '타종족을 해봤다는' 징징이들의 흔한 키배 양상을 말한 것입니다.

어차피 내가 얘기하는건 오로지 결과주의라.
때국놈의멸망 (2012-08-08 02:24: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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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찌되었든 그것이 모든 스2의 균형을 대변하지 못하는 오로지 '개인의 체감'으로만 남는다는 점에선 절대로 그 속성이 변하지 않습니다. 밸런스를 맞추는 것의 궁극적인 지향점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을 맞추는 것인데 여기에 주관을 들이미는건 옳지 못하다는 의견도 많고, 이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결과주의자, 소위말하는 통계충이 된 겁니다.

제가 왜 버게인들에게 프라디.언으로 까이는지

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스스로 그러한 행동이 필요하긴 했습니다.

일단 분명한건 모든 당시의 게임 현상을 제 주관으로 물든 색안경으로 바라봤기 때문이라는

것이었고 '주관성'을 완전히 배제시키려고 애쓴 결과로 선택한게 미러문이 택한

통계법이었죠. 사실 제가 통계주의자가 된 것도 사실 이러한 이윱니다.
아이콘 하마펀치 (2012-08-08 02:39: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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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얘기는 님보고 한 말이 아닙니다. 님이 예로 든 그사람들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통계니 뭐니 하는말은 저처럼 직접 하는사람에겐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이며 블리자드는 게임을 게임 밖에서 통계를 보고 논하는 사람을 위해 통계를 맞추려고 만드는것이 아니라, 플레이하는 유저의 더 많은 재미를 위해 게임을 만드는 것이고 그 일환으로 밸런스를 맞추는거지 절대 밸런스를 맞추려고 게임을 만드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따라서 중요한건 게임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양상을 만드는거지 종족별로 통계를 내서 몇%만큼 차이나면 어느부분을 너프 및 버프해서 그부분을 보완하는게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이 생각은 개인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데 어쨋든 님이나 미러문이 주장하는 내용은 정말 저처럼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사람에겐 전혀 와닿지 않으며 님이 쓴 이 글도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도대체 저 게임도 하지 않는애가 왜 저난리냐'라는 생각이 들게 하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님이 게임을 안하시면서 이런식으로 통계만으로 밸런스에 대해 논하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님을 보고 '도대체 저 게임도 하지 않는애가 왜 저난리냐' 라고 하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노릇이고 님이 이 본문처럼 주장을 한다고 해도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지 절대 플레이어입장에선 받아들일 수가 없는 내용이에요. 아 진짜 제가 글을 못써서 그러는데 이해안될까봐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님이 본문 첫줄에 쓴 것처럼
'내가 갑자기 래더를 접었던 이유는 편견을 접기 위해서였습니다.' 라고 하시면 저 같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숫자로 나타나는 밸런스보다 게임의 재미, 게임양상을 더 중시하는 사람들은 아~ 그렇구나~ 하지 않고 '뭔 개소리지?'하게 되어 설득력이 없게됩니다. 그러므로 앞문단에 대한 단락이 전~혀 이해도 안되고 뻘소리로 보이게 되는거지요.
그래도 뒷단락에 이센스님에 대한 얘기는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맨날 일베말투 끌고오고 정떡 덥썩 물고 친목질 자주하고 하니 이해는 가는데 아 그 뒷쪽에 세컨얘기도 할말이 참 많은데 여기 다쓰긴 귀찮네요. 어쨋든 이제 더이상 댓글은 안달께요. 그래도 이 글은 계속 눈팅할꺼니 혹시 제 댓글 비판해주신다면 읽고 개인적 판단으로 수용할 부분은 수용하겠습니다.
때국놈의멸망 (2012-08-08 03:18: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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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전반적인 수치상의 균형이 맞으면 알아서 사람들은 그것에 순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ELL이 왜 존재하겠습니까? 결국 '수치적'인 균형은 5대5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절대다수의 유저들은 '어쨌건 5:5이니 결국엔 내 본래의 실력이 우선'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됩니다. 똑같은 치즈를 봐도 옛날 '코드20테'시절의 그 치즈와

지금의 치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태도는 엄연히 다릅니다.

분명 게임만 보면 거의 똑같은 양상에 불과한대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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