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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08 18:30:48 KST | 조회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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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농락이란 말이 나오게 된 선수 실력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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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국대 뽑는 예선전인데,
시드를 케스파측에서 6자리나 차지했고, 그건 예선 뚫을 만한 선수들의 6자리를 차지했다고 봐야하죠.
그럼 그럴만큼 실력이 있는가? 그건 오늘 나온 3개 경기도 있고 하니 끝까지 봐야 아는 이야기지만,
적어도 김민철은 예선에서 광탈하고도 케스파 시드 와카전으로 부활했죠.
차라리 김기현 같이 실력으로 비케스파 선수들을 꺾고 예선을 뚫었으면 모를까;
아무튼 이제까지 GSL선수들 끼리 경기에서도 농락이 나오지 않은 적이 없던 것도 아니고,
그냥 농락 당한 선수의 실력 부족 탓이라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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