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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09 00:15:13 KST | 조회 |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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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이 너무 과대평가 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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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꺾은 선수들의 네임밸류가
최경민 - TSL 멀티킬급 주력저그
강동현 - 설명필요없음
김민혁 - 그래도 코드A급 테란
정승일 - 코드A탑급~코드S급
선수들을 2:1도 아니고 2:0으로 셧아웃 (김민혁은 2:1) 했지만
최경민선수경기는 못봐서 모르겠고
확실히 강동현과 정승일은, 그동안 그들이 보여준 실력보다 한참 못미치는 수준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오늘 정승일은 가스를 엄청 남기면서 자원관리도 못했고
더군다 2경기는 등장한 유닛이 부화장 단계의 바퀴를 제외한 나머지 4개유닛만이 등장했으며
해설진들이 교전을 잘한다했지만 이건 뭐 기본적인 2방향이상 싸먹기도 없었고
그저 저글링 물량으로 덮치는.. 그러나 압승도 아닌... 수준으로 결국 지지부진하다 털리는
강동현선수도 마찬가지 역올킬할때의 포스에 비하면 그저 코드A급 일반저그포스...
이렇게만 적으면 김기현만 까내리는것 같은데 김기현도 제가보기에 경기를 만들어가는 능력은
탁월하다고 봤습니다. 다만 교전에서의 아쉬운 모습도 보였지만 그건 깔끔한운영으로 잘 커버됐고요
물론 김기현선수 운영능력은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일부러 안한건지 몇 교전에서 바이오닉 컨은 좀
아쉬웠구요...
이정훈선수가 말한 그슬저그에게 질거다라는 말이 틀려버렸지만 결코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 다음 대진이 자신없는 프로토스전이라고 하니, 정말 저그전 제대로 인정받는 모습은
나중으로 미룰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이후 대진에서 저그를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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