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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09 12:02:38 KST | 조회 |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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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패치 안티가 조선소 버전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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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저그분을 구해서 고고해씀
첫번째 판은 테란유저다보니 밤까가 체감적으로 어느정도 바꼈는지 궁금해서 시작했지만
게임에 빠져들다보니 어느새 밤까는 잊고 예전과 다르지 않게 전투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해씀..
뒤늦게 상대방의 무리군주 의도를 채고 이때다 우공늘려서 밤까 관련업글을 하며 밤까를 생산하려고했지만
일단 바이킹이 급하다보니 바이킹만 쭉쭉 뽑다 회전력 싸움에서 밤까 뽑아보지도 못하고 끝남
두번째 판은 내 자신이 밤까마귀를 뽑는 운영을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작정하고 뽑기로 결심함
상대분이 생더블을 보고 링링올인을 쳤지만 애초에 밤까마귀 빌드는 수비적으로 해야 하는거 같아서 선탱크 뽑았
더니 무난하게 막고 운영... 후 200이 거의 찰때쯤 나갔을때 밤까마귀는 3~4기에 마나가 추미는 3방정도 쏠
정도가 모였으나 한타 교전때 추미는 쏘려고 했지만 손은 이미 공성전차로 가서 맹독충을 점사 하고 있었고 ..
뒤늦게 밤까의 추미를 감염충쪽으로 쓰려고 했으나 추미 지정이 저글링이 되는 바람에 추미 3방은 터짐과 동시에
밤까마귀와 산화..
경기는 다시 일반적인 회전력싸움으로 갔고 틈새틈새 밤까마귀 한두기씩 추가할정도의 여력은 됬지만
이동속도와는 상관없이 관리하기 힘들다는것을 몸소 체감했음
결론은 밤까마귀 이동속도,이동가속도 버프가 된것은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고 오히려 저그분은 점막늘리는
게 귀찮아졌다고 하소연을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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