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35506 / 84248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Class.A
작성일 2012-08-09 15:25:58 KST 조회 144
제목
뭐 제가 본 경험은 이러함.

중3때 애들끼리 말하는것도 하이텐션상태로 엄청 시끄럽게 말하고

 

지 감정 제어 하나도 못해서 맨날 뻑하면 사고치고

 

말을 좀 생각없이 툭툭 던지고

 

애들한테 두드려맞고 살던 애가 있었는데

 

그거 보고 좀 빡돌아서 두드려맞는 애 패지 말라고 정색빨고 싸우고

 

그러면서 중3 , 고1, 고2때까지 그 성격 고치는게 좋다고 그렇게 말해줬는데도 못고치다가

 

한번 지 학교 선생한테 빡쳐서 삽질하다가 고2때 학교단위로 병신취급 받더니

 

단 3개월만에 얘가 가지고 있던 악습관들을 모조리 버리고 지금은 오히려 저보다 의사소통이나

 

주변 사람들 많아영 ㅇㅇ;

 

그런거 보니까 '아무리 내가 좋게좋게 설명을 해줘도 결국은 이렇게 당해보니까 느끼는구나..;;' 싶어서

 

참 의외였다고 생각도 많이했고.. -_-;

 

결국은 계속 옆에서 도와줘야 하는건 맞아요.

 

근데 그게 도와주는것만으로 한계가 있을때가 있는데 그땐 마음의 각오를 해두시는게 좋다 그거져 ㅇㅇ;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타락한아서스 (2012-08-09 15:28:14 KST)
0↑ ↓0
센스 이미지
님정도면 다행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관을하죠 욕하면서 ㅇㅇ
NoWHere (2012-08-09 15:29:19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저도 이런건 동감하는게 남에게 피해주는 케이스가 있음. 그건 자기가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을 모른 다면 해결이 안됨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