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은메달딴선수 경기는 보고 말하는거임?

사실, 공격시도횟수는 한국선수(이대훈)가 더 많이 했어요.

 

다만, 이 선수가 다리부상때문에 공격하다가 픽하고 쓰러지고, 방어하다 픽 쓰러지고해서 조낸 많이 감점당했죠.

 

 

 

엉거주춤하게 있기만한다는데, 그건 태권도에서 방어자세 취하는거고, 다른선수들도 그 자세 다 취해요. 우리나라위주로 나오니 카메라에 잘 안잡혀서 그렇지 상대도 똑같은 포즈 취하고있네요.

 

 

 

부상당한선수니 봐주자 이런말은 할 생각없지만, 그런 자세부분조차도 태클거는건 좀 아니다싶네요.

 

 

 

PS. 제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해보실려면 베이징올림픽 리플레이 복습하고오세요-_-;;;

 

 

그럼 태권도 다 저렇게 플레이하는거임? 아니면 저 체급만 저렇게 재미없게 하는건가

태권도 종주국인데, 재미없다고 비판아닌 비난날리는 애들이 문제 ㅇㅇ

주니엘님 / 선수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2010년전까진 저랫어요.

최근에 포인트제가 바뀌면서 좀더 공격적으로 바뀌긴했습니다.

허나, 방어포즈는 거의 현재랑 다르진않아요. 엉거주춤상태가 공격과 방어에 효과적이거든요.

ㄴ근데 이대훈 경기전에 했던 여자 준결승은 꽤 재미있게 하던데 엉거주춤도 잘안하고 ;

웃게에 있는 태권도 영상만봐도 저렇게 안하던데

주니엘님 / 앞서 말했지만, '최근에 바뀐 룰에의하여 다르기도합니다.'라고 햇습니다.

그리고, 한국선수들은 아직은 예전룰에 맞춰져있어 엉거주춤이 좀 많다고 경기중에 해설자와 컬럼으로 말해주더군요.

근데 왜 바뀐 룰에.. 다같이 동시에 준비했을텐데 우리나라선수들만 적응을 못한건가요? 진심궁금한건데;;

ㄴ 그건 이번 유도에서 일본이 금메달획득이 매우 적었던거랑 비슷한 이유라고 보시면됩니다.

1인자기때문에 룰에 적응을 안일하게 한걸로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