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선수 격차 따라잡은 이유 한가지 알것 같음.

그이전에 아마추어랑 프로선수차이도 실력의 차이가 있는이유도 알것 같은데...

재능도 재능이겠고, 경험도 경험이겠고, 연습량도 연습이겠지만 그이전에 프로선수와 아마추어에겐 실제로 만나서 교류를 해줄사람이 있는가 없는가 차이일듯 싶습니다.

솔직히 실제로 서로 만나서 자신의 약점을 교류하고 보완을 시키면서 하는게 그쪽으로 계속 연습을 할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하는데 GSL선수와 케스파선수 반대입장이 되고 오늘처럼 경기한다면 신노열선수처럼 그런선수가 한명 나올지는 모를겁니다.

또한 케스파 GSL떠나서 실제 스투 아마추어도 정말 주위사람들과 교류(거의 투닥투닥할정도로)가 많이 하고 실력을 발전시킨다면 GSL선수나 케스파선수를 이길지도 모를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진짜 팀이 있다는게 정말 중요하고 팀원끼리 어울려 생활한다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타1 전략 발전이 더딘이유가 교류가 적고 어려운 인터페이스였다면

스타2는 그에 반해 엄청나게 혁신됨. 실력도 그 전략연구에 비례하는 거고.

스타1에 비해 스타2는 길만들기가 비교적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