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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1 12:52:54 KST | 조회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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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떤 대회든 강자가 백이면 백 다 올라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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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의 이변은 어떤 스포츠의 어떤 대회든 있게 마련이고
시드를 준 32강을 제외하고 보면 16강에 14명 대 2명이고 8강에 7명 대 1명임을 살펴본다면
이건 따라잡았다고 얘기할 게 아니라 오히려 이변이 극히 없어서 예상대로여서 시시한 대회였다라고 봐도 될정도임
물론 이변이라는 말로 신노열, 김기현 선수가 보여준 퍼포먼스 자체를 폄훼하려는 생각은 없음
이변이란건 위에 비슷하게 언급한대로 실력에 비해 덜 알려지거나 저평가 받은 팀, 선수들이
자신의 실력, 또는 그 이상까지도 뿜어내면서 네임밸류가 높은 알려진 강자들을 꺾고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함
만약 두 선수가 이길만한 실력을 갖고 있지 못했는데 어떻게 어? 어? 이렇게 올라갔다면 그건
그냥 흔히 여기서 말하듯이 OME일 뿐이고, 아무튼 두 선수는 이 경우가 아니라 멋진 실력으로
저평가된 우량주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고 생각함 이 기세를 앞으로 더 끌어올려서 성장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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