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무 오늘경기보면서 느낀건데...

협회선수중 잘하는선수는 많은데

뭔가 자신의 브루드워때의 스타일이나 느낌을 살려서

지금 스투를 하는선수는 그리많지 않았는데



허영무는 약간 그런게 느껴짐

진에어 결승 정명훈 5경기나

티빙 4강 김명운 4경기처럼

뭔가 특유의 근성과 센스가 스투에서도

그런게 좀 발휘되고 잇는 느낌?

저번 주성욱경기나 WCS예선도 그렇고


물론 상대의 방심도 잇겟지만

어쩌면 상대를 그렇게 방심하게하고

그걸 캐치해내는것도 선수능력이라 봄



뭔가 브루드워때의 스타일이나 느낌을 강하게 이어받는듯한것은

갠적으로 허영무가 현재로선 젤큼

이영호도 스타일 그대로던데여 ㅋ

ㄴ글킨한데 뭔가 아직까지 그런점이 이득이 됏던경우가 적어서ㅋ

허영무는 완성형 프로토스 아닌가요 임정현이랑 할 때는 그 상병신이라는 스카웃도 잘 씀 ㄷㄷ

ㄴ그때는 진짜 딱적절한 타이밍때나옴ㅋ 진심 요새보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브루드워 완성형토스 모습이 보임

허영무 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