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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4 15:11:43 KST | 조회 |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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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리포트 몇번씩 보고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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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팬이고 RTS빠로써 배틀리포트 보고
트위터 싸질러본 군심 해결방안임
저그
저그는 일단 울트라가 문제로 보인다
울트라의 잠복 돌진이 컨셉에 맞지 않다.
울트라는 원래 강력한 맺집과 돌파력을 상징하는 유닛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그 큰 몸집으로 잠복상태에서 그렇게 빨리 이동하는것 자체가 에러라고 본다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잠복돌진을 2개의 스킬로 나눠야 한다고 본다 잠복돌진을 차지 + 잠복으로 나누는 것이다.
잠복의 경우 기존에 있는 잠복에다가 잠복을 풀고 위로 나올때 그 위에 유닛이 있으면 잠복돌진에서 처럼 데미지를 입고 팅겨나가는 것이다.
차지의 경우 일직선상의 유닛들을 들이받으면서 데미지를 주고 팅겨나가게 하는것이다. 근데 차지의 경우 너무 사기스킬이 될것 같으니 울트라가 차지 스킬을 쓰기전에 포효와 같은 모션을 주면 적당할 것 같다
살모사와 히드라 발업은 괜찮아 보이는데 여왕은 군단의 심장 스토리상 디자인이 바뀐것 같아보이지만 이전보다 어색하긴 하다. 좀 아쉽긴 하다
프로토스
그리고 폭풍..우모도 방어력과 요격기의 체력회복만 있었으면 많이 쓰일 유닛이었을텐데 그걸 제거하고 나온 폭풍은 우모보다 더 쓰레기였다. 그 테크와 가격에 DPS가 저거 밖에 안되나?
폭풍은 변화를 줄 두가지 방법이 떠올랐는데
첫번째는 기존 자유의 날개 발매하기전에 시연동영상에 있었던 불사조와 같은 스킬을 주는것이다. 몇초간 벤시급의 공속 만들어주고 지속시간이 끝나버리면 몇초간 공격을 하지 못하는 것
두번째는 데미지를 60정도로 증가시키고 난후 폭풍의 발사체가 대상에 맞고 그 발사체는 사라지지않고 2초간 12의 데미지를 주는.. 그러니까 폭풍의 발사체가 사이오닉스톰처럼 남아있도록 하는 형식이다 대신 발사체의 스플래쉬범위가 좁아야 될 것 같다
테란
테란은 고칠게 젤 많아 보인다 사신을 쓰게 할려고 체력회복이 있는것 좋아보이지만 이속과 건물데미지를 둘다 없어지는 바람에 사신이 더 쓰레기가 된것 같다. 둘중 하나는 다시 살려야 할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이속을 살리는게 나아보인다
위도우 마인은 어떻게 보면 오버밸런스 같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조종할 수 있는 스캐럽을 만들 수 있을것 같다 특히 플토의 경우 점멸자로 마인을 붙이고 마인은 터질때 쯤 일꾼이나 적 부대로 점멸 하면 대박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
군수공장에서 바로 나오는것 보다는 아머리를 짓고 나오도록 하는게 괜찮아 보인다.
전투순양함의 부스터는 괜찮아 보인다 문제는 화염차와 투견이다
투견과 화염차는 이대로 나오면 완전 사기다. 화염차의 경우 저그는 맹독충이 있어서 모르겠다만 불사조만이 유일한 경장갑 추뎀인 플토 입장에서는 답이 안나올 것 같다.
물론 이번 시연회에서는 거신과 폭풍 불멸자가 거의 안나와서 화염차와 투견이 사기처럼 보였는데 그래도 광전사를 그 정도로 빨리 녹일 줄 몰랐다.
화염차는 스펙을 줄여야 하는게 맞고 투견은 스펙도 물론 줄여야하지만 디지인부터 바꿨으면 좋겠다. 스펙은 엄청 좋으면서 디자인은 건설로봇 예비군 같다
어때요? 너무 오버스펙 만들어 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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